[영화] 피플 라이크 어스 People Like Us

감독   알렉스 커츠만

출연   미셸 파이퍼, 엘리자베스 뱅크스, 크리스 파인

장례식에도 가기 싫을 만큼 불편했던 아버지

그가 아들에게 남긴 유품은

아버지가 아끼던 오래된 LP 디스크와 턴테이블 그리고 낡고 작은 손가방

그 안에는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이복 누나에게 거액을 전달해달라는 쪽지와 꽁꽁 묶어둔 돈다발

안그래도 소송당해 곤란한 처지에 빠져있는 샘

거액의 돈을 그냥 들고 사라져버리고 싶다.

그래도 궁금해서 찾아가보니 집세도 못내고 힘겹게 살고 있는 누나

더구나 알콜중독 문제도 있고 끊임없이 사고를 치는 아들 때문에 쩔쩔매는데...

그녀가 기억하고 있는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 없이 살아왔던 시간에 쌓인 원망이

자신의 그것과 닮아있다.

결국 이복동생인 것을 밝히고 돈도 전달

어찌되었든 한 가족이라며 갈등해소

스토리 전개가 살짝 억지스럽고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이세상에 단 둘만이 같은 한사람에 대해 같은 감정일 수 있다는...

이복남매지만 남매이기에 가능한 감정 아닐까 싶어 그부분에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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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남았다.

마음은 바쁘고 이런저런 일은 많고 괜히 정신이 없는 상태!

날씨는 점점 추워진다고 하니

장갑, 목도리, 핫팩 그리고 학...

잊지말고 챙겨가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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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