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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피아니스트 The Piano Player

천사들의모후 2016. 11. 26. 13:10



감독   미카엘 하네케

출연   이자벨 위페르, 브누아 마지멜, 아니 지라르도



54회 칸 영화제 그랑프리, 남녀 주연상 외

26개 영화제 시상식에서 17개 부문 수상 20개 부문 노미네이트



2001년 작품

유명한 음악학교의 피아노 교수 에리카

홀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통제를 받으며 반복되는 단순한 삶을 살고 있다.

그녀는 기괴한 행동(?)으로 엄마와 갈등을 일으키는데

어쩌면 그것이 그녀를 숨쉬게 하는 돌파구였는지도 모르겠다.

어느날, 그녀의 피아노 연주를 보고 첫눈에 반한 월터는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데

에리카는 이미 자연스런 스킨십이 어려운 상태

정상적인 사랑을 나눌 수 없는 병적인 상태 그것이 진짜 사랑을 할 수 없게 한다.



칸 영화제에서 작품상, 남녀 배우 모두 주연상을 받은 최초의 작품이라고 한다.

인간이 얼마나 이상할 수 있고 극단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불편함

그 불편한 연기를 연기가 아닌 것 처럼 해낸 두 배우

대단하다는 말 밖에...


15년전의 이자벨 위페르는 젊다.

그녀는 내가 알기 훨씬 이전부터 이미 훌륭한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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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린다. 펑펑

눈이 오니 더 생각나는 한 사람!

내스타님아~

이시간 잘 견디고 있기를...

힘낼 이유를 찾아내 꼭 힘내고 있기를...

보고싶다 말하기도 미안하지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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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