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 겨울과 봄 Little Forest Summer/Autumn Winter/Spring

감독   모리 준이치

출연   하시모토 아이, 미우라 타카히로, 마츠오카 마유

도시에서 고향산골 코모리에 돌아온 이치코는 홀로 농사지으며 살고 있다.

그 계절의 작물, 산나물, 날씨에 어울리는 음식, 추억의 요리를 정성껏 해먹으면서

무엇으로 부터 도망쳐 온 것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이치코

그리고 답을 찾은 이치코의 모습까지 담담하게 담아낸 영화

[삼시세끼]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일본판 [삼시세끼]인지 잘 모르겠지만

깊은 산골에서 밭농사, 논농사 그리고 장작패기에 이르기 까지

혼자서 다 해내야 하는 가운데 밥을 정성껏 해먹는 것만으로도

이치코는 훌륭하다.

아이들 때문에 밥을 하고

혹 남편이 잔소리 할까봐 청소를 하고

꼼짝않고 늘어져 쉬고 싶어도 이런저런 해야만 하는 일 때문에 움직이는데

과연 나 혼자 산다면 밥이나 해먹고 살까? 청소는 할까? 빨래는?

늘어놓는 사람이 없으니 자주 청소할 일도 없을 것이고

벗어놓는 옷도 별로 없을테니 자주 세탁기 돌릴 일도 없을 것이고

대충 먹을테니 정성껏 음식을 만드는 일도 없을 것 같다.

무지 편하겠지만 재미는 없을 것 같은...

그러므로 지금 나에게 주어지는 내 일들 열심히 해야겠다.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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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님아~

왜 아직도 널 좋아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생각해봤는데

널 싫어할 이유가 하나도 없더라.

넌 피끓는 20대 청년이었고 때마침 소속사에서는 여자 한명을 소개해줬다.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서 괜찮은 사람이라 믿고 그 여자와 교제를 시작했다.

거짓말쟁이에 무섭게 집착하는 지독한 여자인줄 몰랐을 뿐이고

사랑이 아닌 것 같아 끝내고 싶었는데 그 여자가 널 놔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돈욕심에 눈이 먼 그 여자는 너를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고

넌 피해자가 되었다.

내가 왜 널 싫어해야 하지?

내스타님아~범죄자가 나쁘고 벌을 받아야하는 것이지 피해자는 그저 피해자일 뿐이야. 절대 자책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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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