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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오렌지 Orange

천사들의모후 2016. 7. 14. 07:08



감독   하시모토 미츠지로

출연   츠치야 타오, 야마자키 켄토, 류세이 료



나호는 10년 후 미래를 살고있는 나에게 편지를 받게 된다.

편지 속 내용이 하나 둘 현실화되자 편지글의 조언대로 무언가 바꿔보려는 나호와 친구들...

무언가는 놓치고 무언가는 바꿔가면서 편지와 다른 결과들을 만들어낸다.

또다른 우주가 있고 또다른 세상이 존재하며 그 세상에서는 같지만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전개

시간을 뛰어넘어 미래에서 과거로 편지가 전달 되었다는 점은 재밌는데

영화는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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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이 아닌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싶다.

이왕이면 잘 살고 싶다. 재밌고 즐겁게...


내스타와 헤네치아가 바꾸고 싶은 것은

과거의 사실 자체가 아니라 잘못 보도된 사실들을 바로잡고 싶은 것이다.

왜 무슨 의도로 거짓말을 해야했는지

언론은 중심을 잃고 왜 고소인의 주장대로 왜곡 과장 확대 보도를 해야했고

왜 지금도 사실보도를 하고 있지 않는지

그것이 계획적이었고 의도적이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중범죄라면 범죄자를 처벌하고 싶은 것이다.

지금까지 밝혀진대로 고소녀와 언론매체 실장만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가 목적을 갖고 의도적 계획적으로 모의하고 지시했는지 밝히고 싶다.

그래서 세상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들은 모두 제대로 바로잡고

누군가의 협박이나 누군가의 의도대로가 아니라

내스타 자신의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판검사가 밝히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밝힐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왜 그렇게 못하고 있는지 답답할 뿐이다.

부디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고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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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