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화] 5 to 7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5 to 7

천사들의모후 2016. 6. 21. 06:50



감독   빅터 레빈

출연   안톤 옐친, 베레니스 말로히, 올리비아 썰비



인간적으로 충분히 매력있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멋진 사람을 만나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사랑 때문에 망가지지 않고

불륜의 끝이 자기파괴적이지 않게

사랑과 인생을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



안톤 옐친

그가 출연한 영화 몇편을 본 적 있고

충분히 매력적인 배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사망소식이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불륜을 소재로 한 영화라 미뤄두고 있었는데

안톤 옐친의 사망소식을 듣고

그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봤다.


지구 반대편 그저 영화 몇편 본 나도 충격인데...

가족과 팬들의 마음은 절망 그 자체일 듯

.

.

.

6억을 갈취하고 공갈협박에 성공하자 16억 달라고 소송하고...

연예인이라는 약점잡고 언론으로 압박하는 걸 보더니

10억달라고 요구하는 놈들이 나타났다.

다만 소속사의 대처가 극과 극이어서

사건의 양상이 다르게 진행되는 것 처럼 보일 뿐...


이러니저러니 해도 성공한 범죄를 만들면 안되는 이유다.


1년이 넘도록 형사고소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감감 무소식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현실

돈과 권력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세상은 단순하지 않아서 그 파장이 엄청나다.


전 세계 헤네치아가 지켜보고 있다.

이 나라 검경이 제대로 수사하는지

이 나라 판사가 제대로 판결을 내리는지...

범죄자들이 제대로 처벌 받기를 바랄 뿐이다.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랄 뿐이다.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