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 앙리와의 조금 특별한 동거 The Student and Mr. Henri

감독   이반 칼베락

출연   클로드 브라스, 노에미 슈미트, 기욤 드 통케덱, 프레데리크 벨

유쾌한 프랑스식 코미디를 보고 싶었다.

독특한 성격의 할아버지와 예쁜 하숙생의 동거

쿨한 전개와 훈훈한 마무리 일줄 알았는데

뭔가 내 예상과 다른 인물, 다른 이야기 전개, 다른 결말

좋게 말하면 참신한 것인데...참신하지도 않은 느낌

뭔가 깔끔하지 않고 뒤죽박죽 섞인 기분!

며느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예쁜 하숙생에게 아들을 꼬셔 이혼시키라고 요구하는 이상한 할아버지

자기방식대로의 거친 말투가 애정표현인 듯한데 불편한...

예뻐서 매력있고 사랑스러운 부분도 있는 콘스탄스, 그의 캐릭터도 뭔가 불편하고

착한 아들이고 예쁜 여자의 유혹에 흔들리는 남자 폴이 그나마 정상적인

앙리가 싫어하는 폴의 아내 발레리는 이혼시킬만큼 이상한 캐릭터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가장 평범한(?) 사람

영화분류는 코미디로 되어있는데 코미디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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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고 걱정이 몰려와 두려워질 때가 있다.

늦게 겨우 잠들었는데 너무 이른 새벽에 잠이 깼다.

내가 잠못들고 답답하고 속상할 때마다

내스타와 부모님은 오죽할까 싶어 맘 아프다.

건강하게 잘 견디고 있기를...

우리~ 진실의 힘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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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