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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천사들의모후 2016. 6. 18. 08:18



감독   티아 샤록

출연   에밀리아 클락, 샘 클래플린, 제나 콜먼, 찰스 댄스



조조 모예스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



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남주가 멋있는 것은 기본이고...

키 작고 통통하고 정석 미인이 아니어도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다.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국, 파리,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

멋진 배우들 그리고 OST

여러번 웃고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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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지 말아야 하는 것

전쟁, 소송 그리고 회복이 안되는 사고...


이 영화를 보고 안락사, 사랑, 운명 뭐 이런 것이 마음에 남아야 하는데...

내게 가장 인상적인 한장면은

여주가 유치하게 괴롭히는 남주에게

"난 진짜 돈이 필요해서 이 일을 하는거"라고 말하는 장면

가식없이 너무나 솔직하게 대놓고 말하는 대사를 듣는 그 순간!

뜬금없이 "난 진짜 내스타가 보고싶다." 고

커다란 스크린 속 배우를 붙잡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바보같이 솔직하고 착한 이 아가씨가 너무 사랑스러워 미소짓게 했는데

내스타에게도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짓게 하고 매일 아침 눈뜨고 싶게 만들어주는

사랑스럽고 착한 아가씨가 곁에 있어주면 좋겠다.


내스타님아~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진짜 건강하게 잘 견디고 있는지 궁금하고

진짜 네 무대와 연기가 너무 그립다.


우리 지금을 잘 견디고 이겨내서 꼭 다시 만나는 그날 함께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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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