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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5x2 Five times two

천사들의모후 2016. 4. 21. 07:55



감독  프랑수아 오종

출연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 스테판 프레이스, 제랄딘 팔리아스, 프랑수아 파비안



61회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만남부터 이별까지 두사람이 겪는 다섯가지 이야기


프랑수아 오종 감독이 궁금해서 보게 된 영화

초기 단편 영화들은 자막이 없고

영화제 수상작들 부터 보고 싶지 않아서 본 영화

그런데 작품 전체가 아니라 배우가 눈에 들어왔다.ㅎㅎ


같은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혼하는 마리옹과 크리스마스 파티, 결혼식, 첫 만남 장면의 마리옹은 전혀 다른 배우처럼 보였다.

촬영 시작 후 여배우에게 5개월간 다이어트를 할 시간을 줬다는데...

얼굴이 다르고 몸이 다르다.


에피소드나 영화의 구성 그리고 감독이 전하려고 하는 사랑과 이별은

어찌보면 독특하고 어찌보면 특별할 것이 없는데

특별하게 보이는 이유중 하나는 배우의 힘인듯 보여졌고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걸 보면 내눈에만 그렇게 보인 것은 아닌 것 같다.

물론 그렇게 연출한 것은 감독의 힘이고...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작품을 몇편 더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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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차별받는다 생각하면 억울하다.

내 스타만 차별받는다 생각하면 욕이 나온다.

누구의 사생활은 사생활이라 아무것도 모른다 말하면서 욕을 더 먹도록 이상하게 제목뽑아 기사를 뿌리고

누구의 사생활은 법적대응 한다 빠르게 대처하고

티나게 차별하는 소속사를 보면 어이가 없고 저주를 퍼붓고 싶어진다.


의뢰인과 변호사는 돈 때문에 X쳤구나 생각하면 딱 이해가 되는데

소속사 하는 짓은 돈에 X쳤다 생각해도 전.혀. 이해가 안됨

누가누가 더 나쁠수 있을까 경쟁하는 듯 보일 뿐

내가 뭘 하지 않아도 요즘 부메랑은 GPS가 장착되어 정확하다는 말 믿는다.

너!너!너!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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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