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초 Floating Weeds

 

 

 

감독   오즈 야스지로

출연   나카무라 간지로, 쿄 마치코, 와카오 아야코, 카와구치 히로시

 

 

"일본 영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즈 야스지로

1934년에 만든 자신의 무성영화 [부초이야기]를 1959년 리메이크한 작품

 

가난한 유랑극단의 떠돌이 배우인 아버지 고마주로

그를 삼촌으로 알고 있는 아들 기요시

아버지의 사랑, 아들을 키워주고 있는 여인에 대한 사랑, 배우로서의 삶

떠돌이 운명 속에서 꿈을 놓지 않는 그의 마지막 모습까지...

 

이런 작품이 5-60년전 영화라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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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변호사를 통해 전달된 김현중의 편지글 속에서 그의 아픔과 상처, 의지가 느껴졌다.

부디 그가 원하는대로 이뤄지기를...

재판을 통해 억울함도 풀고 치가 떨리는 이들과의 악연도 모두 끊어내기를...

그리고 그의 상처가 잘 치유되어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재만 변호사님 잘 싸워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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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