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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일드] 10만분의 1의 우연 十万分の一の偶然 본문
마쓰모토 세이초 사후 20주기 특별기획 & TV아사히 개국 55주년 기념 특별기획 드라마
방영 2012년 12월 TV 아사히
출연 타무라 마사카즈, 나카타니 미키, 타카시마 마사노부, 우치야마 리나, 고이즈미 코타로
원작 마쓰모토 세이초의 동명 소설
1980년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일본 [문예춘추]에 연재되었던 작품.
1981년 2012년 드라마화 되었다.
보도사진 대상을 받은 작품 vs 사건의 희생자
사고 현장에서 사진을 찍을 확률 10만분의 1
사고인가? 조작인가?
딸을 잃은 아버지가 우연한 사고가 아닌 악랄하게 조작된 사건임을 파헤치는 이야기
....................................
요즘 나의 관심사는 나의스타 김현중 사건의 진실규명과 일본어 익히기다.
악랄하게 조작된 내스타의 사건을 지켜보면서
추리극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당분간 마쓰모토 세이초 원작 드라마들을 볼 예정이다.
내스타 김현중 사건은 사실 악의를 지닌 상대측이 증거도 없이 언플로 흠집내기를 주도했던 일이라 추리도 필요없다.
지금은 A가 민형사상의 처벌을 제대로 받길 기다리는 중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1차목표는 복수나 단순한 흠집내기 그리고 돈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살짝 더 들여다보면 또다른 의도가 있어 보인다.
처음엔 단순한 꽃뱀의 공갈협박사기 사건으로 보여졌다.
계획대로 착착 내스타 흠집내기 언플+언플로 일을 벌이다 보니 어느새 대국민 사기극이 되었다.
사건초기, 누가봐도 허접한 증거가 어떻게 언론에 필터링 없이 공개되고 과장 확대될 수 있었을까?
찌라시부터 공중파 뉴스, 악플과 드립짤까지 동시다발,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힘은 무엇일까?
왜 작년 8월 김서현 변호사와 소속사는 A측에게 유리한 일만 했을까?
진짜 변호사와 소속사는 김현중이 A에게 협박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을까?
작년과 달리, 김현중측이 명확한 증거를 가지고 A측 주장이 모두 허위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사실보도 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아직도 자극적인 제목과 A측 주장을 주로 기사내용에 담고 있다.
왜그럴까?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난 잘 모른다. 그저 계좌추적 결과가 궁금하다.
부디 사건의 진실이 다 밝혀지길 바랄 뿐이다.
김현중측은 A를 무고, 공갈, 소송사기, 명예훼손의 혐의로 형사고소, 출국금지신청을 한 상태이다.
이재만변호사님 잘 부탁드립니다.
꼬리도 잡고 몸통도 잡고 머리까지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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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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