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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자호접 Purple Butterfly

천사들의모후 2015. 7. 25. 09:11

 

 

 

 

감독   로우 예

출연   장쯔이, 유엽, 풍원정, 나카무라 토오루

 

 

1930년대의 상하이 배경

영화는 일본의 만주 침략으로 시작해 난징 대학살로 끝난다.

격변의 시대 한 가운데

일본인 남자 이타미와 중국인 여자 산시아의 사랑

그리고 전화교환수 이링과 그의 연인 쓰투의 이야기

자주색 나비란 이름의 레지스탕스 조직에 의한 일본군 대장 암살 계획이 그려진다.

 

전쟁 혹은 자신들도 모르는 이념 때문에

왜 죽여야 하는지 모르면서 "준비"되었다고 말하고,

왜 죽어야 하는지 모르면서 속수무책 죽어간다.

 

 

...............................

 

 

 

잘 안맞아도 날씨는 예보를 해주는데

인생은 그 누구도 예보를 해주지 않으니

알아서 준비하고 알아서 대처하고 아니면 당하고...

 

소나기 정도라면 맞으면 그만인데

쓰나미가 몰려오면 그냥 죽어야 하는...

그저 감당할 수준의 일들만 내 인생안에 벌어지길 기도하는 수밖에

 

나 같은 사람은 나와 내가족 내 지인 몇몇에게만 중요한 사람이니 아무도 안건드리지만

누가 봐도 탐나는 내스타는 서로 뜯어먹으려 굶주린 개떼 처럼 몰려든다.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기를...

그 무엇에도 죽지않는 불사조가 되기를...

그래서 전세계 헤네치아의 only one & no 1. 우주신 김현중으로 밝게 빛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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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