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트 카운티스 The White Countess

 

 

 

감독   제임스 아이보리

출연   나타샤 리차드슨, 랄프 파인즈, 린 레드 그레이브, 매들라인 포터

 

 

1936년 상하이.

러시아 혁명으로 모든 것을 잃고 도피한 백작 부인 소피아

사고로 눈을 잃은 전직 미 외교관 도트 잭슨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 낸 "화이트 카운티스"라는 클럽

중일전쟁 발발 직후 모든 것이 파괴되는 상하이의 모습까지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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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시대적 배경이 감격시대와 비슷해 관심 급상승.

상하이 거리, 고급 클럽 실내외 모습

프랑스 조계라는 말만 나와도 반갑고...자주 등장했던 자동차만 봐도 반가운...

보는 내내 감격시대의 신정태와 방삼통 사람들 그리고 황방과 설두성까지 모두가 너무너무 그리웠다.

일본군이 쳐들어 오는 장면을 보니 일국회도 생각나고...

당시엔 아쉬움도 많았던 것 같은데 그만한 드라마도 없구나 싶다.

 

큰형님 신정태~ 지키고 싶었던 사람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 청아는 잘지내죠?

신정태라는 큰형님이 계셔서 방삼통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었답니다.

나의스타 김현중과 헤네치아도 서로가 서로를 잘 지켜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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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