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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황금의 문 The Golden Door

천사들의모후 2015. 5. 20. 07:49

 

 

 

감독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

출연   샬롯 갱스부르, 빈센조 아마토, 오로라 콰트로치, 프란체스코 카시사

 

 

2006년 베니스 영화제 혁신 은사자상, 파시네티 작품상 수상작

 

1913년 시칠리아 농부 가족이 미국 이민을 결심한다.

그들의 파란만장 입국직전까지의 이야기...

 

몇몇 인상적인 장면이 있는데 영화는 대체로 지루지루 하다.

스토리 전개가 매끄럽지 않아서 인것 같은데...

잘모르지만, 

미국 이민사를 현실은 리얼하게 이민자들의 환상은 코믹하게 다룬 것이 수상 이유가 아닌가 싶다.

 

뉴욕에 입성하기 직전 그들이 입국심사를 받는 엘리스섬

그곳을 황금의 문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저들의 도전이 있었기에 지금의 미국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미국에서의 삶이 얼마나 험난했었는지 알고 있는 지금,

그저 편하게 보기는 어려웠다.

 

 

......................

 

 

사랑도 생명도 오로지 돈으로 보상받고 싶어하는 누군가를 보니 안타까움을 넘어 불쌍하기 까지...

돈이라도 챙겨야겠다고 생각했겠지만

인간이기를 포기한 그들의 무례함 때문에 돈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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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