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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헤븐 Heaven

천사들의모후 2015. 5. 22. 08:45

 

 

 

감독   톰 티크베어

출연   케이트 블란쳇, 지오바니 리비시, 레모 지론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자 필리파는 경찰대신 직접 복수를 감행한다.

그 과정에서 무고한 4명이 죽게되고 수감되는데....

심문과정에서 통역을 도와주던 필리포는 운명처럼 필리파에게 빠져든다.

필리포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필리파

이 두사람의 탈출 스토리가 식상하지 않아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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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 가족들은 필리포의 사랑을 판단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나라면 "절대 안돼! 죽어도 안돼!!" 를 외쳤을텐데...

 

어디나 억울한 사람이 많은 세상이다.

이 영화에서도 돈과 권력이 있다고 더 나쁜놈이 큰소리치고 성낸다.

착하고 좋은 선생님은 정의구현을 위해 스스로 범죄자가 되는 길을 선택하고...

그래도 필리포는 한눈에 좋은 사람임을 알아본다.

 

 

2년뒤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말하는 내스타

뭐든 열심히 하는 너~ 이미 너무 잘하고 있을 듯...

난 여기서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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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