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발 Barefoot

 

 

 

 

감독   틸 슈바이거

출연   틸 슈바이거, 요한나 보칼렉, 나쟈 틸러, 마이클 멘들

 

 

정신병원이 너무 싫어 죽으려는 순간 레이라는 청소부 닉을 만난다.

레이라는 닉이 병원을 나갈 때 탈출을 시도하고 둘은 얼떨결에 동행하게 된다.

동생의 결혼식에 가야하는 닉

돈도 없고 차도 없고 누군가 몸을 만지면 발작을 일으키는 레이라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여행(?)기

 

 

감독, 주연, 제작을 맡은 틸 슈바이거가 꽤 매력적이다.

누군가는 그가 각본, 주연, 제작을 맡았던 [노킹 온 헤븐스 도어]와 비슷하다고 말하기도...

 

레이라가 너무 오랫동안 사회와 격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엄청 순수하게 보이긴 하지만 부적절한 행동들을 많이 하는데

마지막에 닉과 쇼핑하기를 배우는 장면이 나온다.

예전에 우리나라 정신과 병동에서도 많이 했던 사회적응기술훈련...

 

 

정신과 환자들은 위험하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 세상엔 똑똑하고 돈도 많고 권력까지 가진 위험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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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