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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비포 미드나잇 Before Midnight

천사들의모후 2015. 4. 23. 06:51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

출연   에단 호크, 줄리 델피

 

 

9년후...

제시와 셀린은 쌍둥이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제시의 아들은 아빠와 함께 그리스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다시 생모가 있는 미국으로 돌아간다.

아빠가 필요한 사춘기 아들을 보내는 제시의 마음은 아프고...

그런 제시를 지켜보는 셀린은 왠지모르게 화가난다.

 

영화내내 지독하게 말다툼을 한다.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은 이혼이 아닐까 싶어 걱정이 ㅋㅋ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너무 잘 알아서 화가나고 그래서 더 치열하게 싸우고...

환상을 걷어버린 중년의 부부는 이해와 아량, 배려는 없고 독설만이...

그래도 둘은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

 

 

 

사랑 이별 결혼 자녀양육 그리고 나를 잃지않고 살아가기

그 어느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

수도자들만 수행을 하는 것은 아닌 것 처럼 보인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화나고 속상하고 힘들어도 참아내는 이유는

사랑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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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