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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에덴의 동쪽 East Of Eden

천사들의모후 2015. 4. 26. 08:30

 

 

 

감독   엘리아 카잔

출연   제임스 딘, 줄리 해리스, 레이몬드 마시, 조 반 플릿

 

 

"카인과 아벨" 이야기가 모티브

'존 스타인벡'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아버지의 사랑과 인정을 갈구하는 칼

칼을 낳자마자 자신을 떠난 아내에 대한 미움이 투사되어 칼을 사랑하지 못하는 아버지

가족이라서 끊임없이 용서하지만 사랑하지 못했던 이들의 비극

 

단 한번도 제대로 이 영화를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제임스 딘의 반항연기가 어색한 부분이 있어도 인상적인 이유는 진짜 반항하는 것 처럼 보여져서다.

칼을 따르는 여자들이 많은데 그에게 묘한 카리스마가 느껴져 왠지 이해되는...

내눈엔 반항보다는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는 칼의 연기가 더 좋았고,

형에게 밀려 자신의 선물이 거부당할 때 절망하는 칼의 분노가 그대로 느껴져왔다.

 

칼 입장에서 해피엔딩으로 급 마무리 되지만...

최근 본 고전영화들의 엔딩은 모두 급 마무리되는 느낌이다.

그땐 그것이 정석이었나 보다.

 

아들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참 미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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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보면서 유난히 더더더 보고 싶었던 나의스타

그가 잘 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부디 팬들도 그의 사생활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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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