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래와 안개의 집 House of Sand and Fog

 

 

 

감독   바딤 페렐만

출연   제니퍼 코넬리, 벤 킹슬리, 론 엘다드, 쇼레 아그다쉬루

 

 

처음 시작은 작은 실수였다.

누군가는 이혼 후유증으로 무기력했고

누군가는 아주 조금 욕심을 냈고

누군가는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

그 누구도 나쁜 사람은 아니고 그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모두 파멸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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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 영화를 보고 울었다는데

난 화가났다.

조금만 더 이성적이거나 조금만 더 빨리 욕심을 내려놓거나 조금만 더 참거나...

그 조금이 부족해서 모두 파멸에 이르는 비극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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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