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누들 Noodle

 

 

 

 

 

감독   아일레트 메나헤미

출연   밀리 아비탈, 바오치 첸, 알론 어부트불, 아낫 왁스만

 

 

 

이스라엘 영화라 봤다.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미리는 스튜어디스이다.

비행을 마치고 집에돌아온 미리에게 중국인 가정부는 한시간만 아들을 봐달라며 급하게 나갔는데 돌아오지 않는다.

불법체류자인 가정부는 체포되어 베이징으로 강제 출국당했다.

6살된 중국인 남자아이를 떠안게 된 미리와 지인들의 좌충우돌 누들의 엄마찾는 이야기

억지스럽다 느껴지는 해법, 별로 따지고 싶지 않다. 영화인데 뭐...해피 엔딩이고...

 

 

현실은 더 말도 안되는 일이 많고 늘 해피 엔딩도 아니다.

몇 가지 우연이 겹치고 몇 가지 불운이 더해지면

더더더 말도 안되는 일을 겪는다 것을 체험하고 있다.

세상이 드럽고 치사한 줄 알고 있었지만...아프다.

 

 

현중아~ 포스터 보이니? "널 만나 나를 사랑하게 되었어"란 카피 참 맘에 든다.

난 널 만나 나를 그리고 날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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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