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이퀄라이저 The Equalizer

 

 

 

감독   안톤 후쿠아

출연   덴젤 워싱턴,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마튼 초카스, 데이빗 하버

 

 

법 테두리 안에서 정의가 구현되는 그런 사회, 누구든 기본적인 인권이 존중되고 보호받는 그런 사회에서 살고 싶었다.

슈퍼 히어로가 필요치 않은 그런 세상...

 

나 처럼 별로 해될 것도 득될 것도 없는 사람은 세상이 건드리지도 않는 것 같은데

튀는 사람들은 이 세상살이가 결코 녹록치 않은 것 같다.

 

요며칠 진짜 나쁜 생각을 많이 했다.

정말 화가나고 걱정이 되서 였는데...이렇게 만든 사람이 벌 받았으면 하는 마음까지...

내가 감히 어떻게 그런 생각까지 ㅠㅠ

 

그래서였는지 나대신 날위해 내편을 위해 싸워주는 그런 영화를 보고 싶었다.

진짜 이런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잔인하고 무섭기도 했지만 스피디해서 재밌게 봤다.

약자를 지켜주는 그 누구 덕분에 위로 받은 것 같기도 하고 나랑 상관없어 보이는 적이지만 다 해치워버려서

속 시원했다.

 

 

PS. 댓글 달아주셨던 많은 분들께...

원래 옆에서 자극하면 더 화가 나는 법이라 쿨한 척 착한 척 나쁜 생각 안한다고 했지만...

저도 똑같은 사람이라서...나쁜 생각 많이 했어요. 아닌 척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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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