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칭포슈가맨 Searching for Sugar Man

 

 

 

감독   말릭 벤젤룰

출연   말릭 벤젤룰, 로드리게즈

 

 

다큐 영화...미국에서 발매된 2장의 앨범. 기대와 달리 참혹한 실패, 그 후 로드리게즈는 사라졌다.

 

우연히 미국인 여행객에 의해 지구 반대편 남아공에 흘러들어간 그의 앨범은

젊은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시대 정신이 되었다.

보수적이며 인종차별이 심했던 남아공에서는 로드리게즈의 노래가 금지곡이 되었지만 그것이 그의 인기에 불을 질렀다.

그의 음반은 50만장이상 팔려나갔고, 남아공에서는 '앨비스'보다 더 유명인사가 되었다.

 

다큐멘터리는 그를 찾고 싶어하는 간절한 열망이 그를 찾아내 만나는 이야기이다.

 

수십년만에 이뤄진 남아공에서의 공연은 전회 매진이었고, 사람들은 열광했다.

디트로이트의 청소부로 살아 온 로드리게즈는 젊은 날의 열정을 쏟아내며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친다.

그리고 그는 다시 디트로이트의 청소부로 살아가고 있다.

 

음악을 하지 않았던 시간에도 그는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치고 공연을 봤다.

삶을 예술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청소를 하던 노래를 부르던, 지금 이 순간을 깊게 체험하며 살아내는 일 뿐이다.

 

 

 

.....................................

 

 

 

김현중...이 다큐 한번 봐라.

로드리게즈 라는 사람이 진짜 멋있더라.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촌스럽지 않은 그의 노래도 정말 좋고...

 

그의 인생은 실패한 것일까? 성공한 것일까?

사람마다 달라질 이 질문에 답을 찾는다면 네 고민의 답도 보이지 않을까?

 

지금 이순간 너의 고민이 무엇일런지 감히 상상이 되지 않지만

꼭 너 혼자 고민하고 결정하지 말고 주변 어른들 조언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

난 그닥 주변 말에 흔들리는 편은 아니지만 늘 새겨듣는다.

 

내 자식도 내맘대로 안되고

내 마음도 내맘대로 안되는데...

그냥 기도해주고...지켜봐 줄께.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