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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모베터 블루스 Mo' Better Blues

천사들의모후 2015. 2. 25. 06:27

 

 

 

 

감독   스파이크 리

출연   덴젤 워싱턴, 스파이크 리, 웨슬리 스나입스

 

 

음악만 아는 트럼펫 연주자 블릭(덴젤 워싱턴 역)

도박에 빠진 매니저 자이언트(스파이크 리 역) 때문에 매번 곤경에 빠지고...

도박단의 협박, 집단 폭행으로 트럼펫 연주자에게 너무나 중요한 입술에 큰 부상을 입어 연주를 할 수 없게 된다.

 

다 잃은 것 같은 순간 또 다른 시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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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모르는 사람도 한번쯤 들어봤을 연주곡 Mo' Better Blues

영화 내내 흐르는 재즈 연주가 참 좋다.

한동안 재즈 배우기가 일반인들 사이에 유행했던 시절도 있었다.

아닌가? 내 주변 사람만 그랬나?

덕분에 매달 비싼 표 사주고 그들의 어설픈 재즈 발표회(?)를 들으러 재즈바에 앉아 어색해 하던 그때가 생각난다.

 

현실이 영화나 소설보다 더 롤러코스터이고 더 파란만장이며 더 자극적임을 새삼 깨닫는 하루하루이다.

 

크고 작은 무대를 언제나 너 하나로 가득 채우던 나의 스타 김현중

네곁에 있는 사람들 다 좋은 사람들이라고 말하던 허술하고 바보같은 인간 김현중

지켜보기 안쓰러워서 그렇지, 그런 너라서 좋았다.

 

끝까지 가보자.

김현중과 헤네치아의 말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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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