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정유미님)가 말하는 김현중...

출처 : 김현중갤러리 maybe님 감사합니다.

[정유미는 남자들의 로망] 기사 중...

필모그래피를 보면 데뷔 이래로 쉬지 않고 일했다. 일만 하면 취미를 잃고, 취미가 없으면 정체성도 흐릿해지지 않을까?

한동안 여유가 있었다. 근데 일을 안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스스로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그동안 일 때문에 여행도 밀어놨었는데, 막상 시간이 주어지니까 즐기지 못하겠더라. 괜히 마음만 조급해지고. 나를 비우는 여행이 필요하지만 이미 새해가 밝아버렸다. 올해는 무언가에 미칠 수 있는 취미를 갖자고 다짐했다. 가수 김현중 씨는 스킨스쿠버에 빠졌다더라고. 쉴 때 제주도 가서 놀고, 일할 때는 딱 돌아와서 일하고. 그게 멋있다. 쉴 때는 정신없이 무언가에 빠져서 즐기고 싶다.

전문 기사 : http://durl.me/6hv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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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메이킹 영상을 보면서 정유미란 배우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배우구나 싶었는데 기사를 보니 반갑다.

그 누구 보다 최선을 다해 일하는 우주신 김현중 그리고 스포츠를 즐길줄 아는 김현중은 그 누가봐도 멋있는 사람이다.

우주신과 인연을 맺었던 모든 사람들이 부럽다.

나도 헤네치아로 김현중과 인연을 맺고 있어 행복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