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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맨발의 친구들] 맨친 vs 아이돌, 다이빙대회 Ⅱ 본문

맨발의 친구들

김현중 [맨발의 친구들] 맨친 vs 아이돌, 다이빙대회 Ⅱ

천사들의모후 2013. 7. 15. 10:26

맨친의 특징중 하나...지난회 다시보여주기 ㅋㅋ

맨친의 얼굴 김현중의 우리가 이깁니다...




그림좋은 현중과 유이...리얼말고 드라마에서라면 이뻐해줄께 ㅋㅋ

잘 울고 나름 승부욕도 있고 키크고 다리 예쁜 유이 ...

난 잘 우는 여배우가 좋아. 입으로만 우는 누구땜에 질렸거든...




지난회와 비슷한 장면 속 다른 세상에 사는 듯한 우주신 모습 ㅎㅎ







멀리뛰기 하러 나가는 맨친의 엘리트, 김현중



지루해하며 보다가 이번회 처음으로 빵~터짐 ㅋㅋ





예능을 아는 우주신이건만...몹쓸 자막

몸 쓰는 것도 최고임




화면이 바뀌는 순간도 멋짐






늘 목표설정하는 우주신




그 마음 씀씀이가 참 이쁨





멀리뛰기 하러 가는데...2세대 아이돌님 되심 ㅋㅋ













우주신 김현중...진짜...대단한 선배임





이 모습을 보는데...감격시대 정태씨가 오신 줄~







화이팅 넘치는 우주신...사나운 멸치도 울 현중이 마음 잘 알듯






비교 좋아하는 맨친 제작진



내가 보기엔 비교 불가...




대기하면서도 다이빙 자세 연습하는 우주신 현중



이 자세 역시 다이빙 C형? B형? 뭐 그런거 같은데 순간캡쳐다 보니 ㅋㅋ 귀요미~




내눈엔 메롱하는 혀까지 예쁜~ 아무래도 중증 김현중 팬 ㅋㅋ



유이 팔에 손...유이 빙의~얍~!!!



친구의 다이빙을 지켜보는 현중



크게 드러내지 않아도 현중의 진심이 느껴지고...나도 감동 내눈도 촉촉...

"그래, 역시 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어~" 뭐~이런 생각을 했을까???




울 현중이 손모으고 서있는 자세도 이쁨



우는 유이 토닥이는 현중의 손...또다시 유이가 부러운데~

왜 어깨가 아니라 머리일까?? ㅋㅋ

더 설레임~




다이빙 성공하고 좋은 점수 받은 친구도 토닥토닥~



진짜 물+고소 공포증 있는 종신옹~

그 나이에 뭔가 엄청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열심히 도전하는 모습만으로도 대단하다 싶었다.

그런데 멋지게 성공~

나도 뭉클~



울 현중이도 뭉클~



그리고 우주신 현중 차례...




움직이는 현중 탓인지 VJ가 제 역할을 못한 탓인지...포커스는 다른 멤버에게 맞춰져 있고...참~캡쳐가 어렵다.ㅠㅠ






다이빙 자세 잡는 우주신 현중~멋지다.



손...왜이렇게 작고 여려보일까? 어느때 보면 남자다운 손인데...



이런 몸을 보게 해준 맨친...감사합니다.















현중은 아쉬웠는지 몰라도...내눈에 우주신 최고~!!!





호동형님 다이빙 성공하시고 감격에 겨워 현중아~부르시는데...내가 울컥~

울 현중이 이뻐해주셔서 호동형님 호감도 상승중 ㅋㅋ



사나운 멸치의 다이빙을 지켜보는 현중



화이팅!!!을 외치는 듬직한 현중의 목소리에 은혁도 큰 힘이 되었을 듯...



그리고 다음주 예고...







대회 당일 모습...


난 절대로 이런 캡쳐가 안되서 마지막 컷은 수호님 캡쳐짤 담아옴...수호님 감사합니다.


아이돌팀의 등장으로 분량에 대한 마음을 싹 비우고 보니 화는 나지 않았는데...우주신 안나오는 장면은 지루+지겹

그래도 우주신이 그 바쁜 와중에 맨친을 하면서 몸고생만 한 것이 아니라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된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진심으로 격려해주고 기뻐해주고 다독여주는 동료들 형님들을 만났으니 뭐~나름의 수확이라면 수확~

비록 지금 맨친은 고전하고 있지만 그 사람들과 오래오래 좋은 관계 잘 유지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딱히 크게 덕볼 사람들은 없어 보이지만 꼭 덕 볼 사람만이 좋은 친구는 아니니까...작살친구들만 봐도 그렇고...ㅋㅋ


다이빙이 유행인지 여기저기에서 다이빙을 한다는데...

같은 다이빙을 소재로 했는데 맨친만 욕먹고 있는 상황이다.

왜 그런지 부디 제작진들 고민해 보셨으면 싶다.

팬들 시청자들은 다 아는데 제작진만 모르는 듯해 안타깝다.

매주 일요일 오후에 따박따박 우주신 보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 맨친...

잔소리도 아깝고 욕만먹는 제작진이 안쓰럽기까지한데...좀.더. 잘했으면 싶다.

절대 컨셉이나 아이템의 문제가 아니고...출연자들의 문제도 아니고...

제작팀들 문제임을 인식하시고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보길 진심으로 바라며...

다음주 그 다음주까지 이어질 다이빙...

난 김현중 팬이라 본방사수 합니다.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