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日 '유-익스프레스 라이브'에서 '폭발적 인기' 과시

기사사진 키이스트 제공

누구누구와 같은 무대에 섰다는 기사 제목들...

쟁쟁한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의 위치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나보다.

하지만 이제 곧 비교가 필요없는 우주신의 독보적인 멋진 무대에 대해 대중의 든든한 신뢰가 쌓여서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게 되길 바래본다.

기사중 맘에 드는 내용...

"김현중은 강렬한 락밴드 사운드와 댄스 퍼포먼스를 오가는 다이내믹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해 한류를 이끄는 글로벌 스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김현중은 공연을 마친 후 한 무대에 올랐던 가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공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락밴드와 댄스 퍼포먼스 이런 무대를 실현시키는 김현중의 추진력도 놀랍지만 이런 무대를 해낼 수 있는 뮤지션이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 싶어 자랑스럽다. 온리원 김현중...

선배 뮤지션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눈을 반짝일 김현중...자기의 음악이야기 공연이야기에 수다쟁이가 될 김현중을 상상하는 일이 너무 즐겁다.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