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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KIM HYUN JOONG HEAT 2012 in JAPAN " 7.15 본문

우주신이야기

김현중, 'KIM HYUN JOONG HEAT 2012 in JAPAN " 7.15

천사들의모후 2012. 7. 16. 14:34

 

 

 

 

 

 

 

 

 

<세트리스트 >
Let me go,BREAK DOWN, Please, KISS KISS, 내 머리가 나빠서 (2 부), 너도 나와 같다면 (2 부), Smile, Marry You, Let 's Party, Do you like that, Lucky Guy, 너도 나와 같다면 (아카펠라 1 부), HEAT, 앙코르 U (2 부), Let 's Party, Lucky Guy

 

1 부 리허설 도중 목 상태가 나빠져 병원, 이벤트 개막 시간이 늦어진다는 발표. 회장은 잠시 떠들썩하게 되었지만, 서서히 침착하게 기다리고있는 모습.
 
약 1 시간 늦게 이벤트 시작. 중앙 무대에는 거대한 흰 풍선. "Let me go"의 인트로와 함께 김현중 등장. 회장은 안도와 함께 그린 색상의 야광 봉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어 "BREAK DOWN" 절도있는 댄스를 보여주며 걱정도 날아가게 하는 큰 환성이 끓어 올랐습니다.
 
영상에서는 우주를 관장하는 신으로 등장하는 김현중. 지구에 끌려 온다라는 설정으로 회장을 즐겁게 후 다시 등장해, "Please"를 섹시하게...
 
다시 영상에서는 "그녀에게 해주고 싶은 것"이라고 제목을 붙이고, 요리를 해주는 모습, 편지를 쓰는 모습,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 영화의 한 장면 (타이타닉)을 재현하는 모습, 그녀를 위해 부르고 싶다는 모습을 곰 인형 상대로 연습하는 모습이 비춰지고...그 인형을 가지고 "KISS KISS '를 부르며 무대를 내려와 회장의 팬들에게 선물. 서프라이즈 회장은 열광.
 
그리고 "1 시간이나 늦게 시작해서 미안 해요.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중을 마음껏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사죄 "1st 싱글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2nd 싱글은 걱정이었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만, 오리콘 위클리 1위 할 수 있게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라고 재차 감사를 밝혔다.

 

이어 "Smile" "Marry You"의 미디엄 템포 곡을 상쾌하게 노래 "Let 's Party"로 분위기 최고조.
 
토크 타임에서 일본에서는 싱글 활동과 한국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다. 촬영중인 드라마 '도시정벌' 백미르 캐릭터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일본에서 좋아하는 라면을 먹지 않았다. 모두의 응원이 힘의 원천이 된 것 같다. 마치 드래곤볼이 모두의 힘을 하나로하면 발휘할 수있는 능력과 같다고 설명 회장을 웃겼다. 

 

또한 이 공연이 끝난 뒤, 드라마 촬영에 다시 돌아가며,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월드 투어도하고 싶고, 새로운 앨범도 출시하고 싶지만, 아직 사무실과 이야기되지 않았다고 말해 회장을 웃음 바다로.
 
이벤트의 후반은 "Do you like that" "Lucky Guy"로 회장을 신나게! 

 

"오늘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는 날인데 1 시간이나 늦었다며 재차 사과, 프로면 프로 답게 자기 관리하지 않으면 안되는데...몸과 마음이 같지 않아 정말 미안하다. 내년에는 작은 스테이지에서 한 사람 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 · · "라고 말하며, 흘러넘치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

 

팬들의 김현중 연호... 
"목상태가 안좋아 AR로 준비 했지만 아카펠라로 노래합니다"라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호흡을 가다듬고 "그대도 나와 같다면'을 열창.

회장은 감동과 눈물로 가득한 채 "HEAT"에 돌입. 이어서 "Let 's Party" "Lucky Guy"를 계속~회장의 열기는 단번에 히트 업!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2 부에서 만납시다"라고 웃는 얼굴로 인사. 아쉬운 채로 종연되었습니다.

 

2 부 "Please"에서 셔츠 오픈 눈부신 앞가슴을 보여줘 팬들 열광. 그리고 꽃보다남자의 '내 머리가 나빠서'도 선보였다. "Marry You"는 행운의 팬에게 무대에서 꽃다발과 사진 촬영의 선물이 주어져 회장에서는 비명이 발생. 

 

도쿄나 나고야에서의 게릴라 라이브는 자신이 희망했었다며, 그래서 댄스팀 단장이 나고야 공연이 끝나고  허니문을 향한 것을 에피소드로 소개. 

 

앵콜에서는 무대 아래로 내려와 경기장 통로를 2 바퀴나 돌며 팬들과 함께 호흡, 만족스런 공연 그대로 종연. 이 여름, 김현중에서 눈을 뗄 수 없습니다.

 

 http://www.asian-hana.com/2012/07/kim-hyun-joong-heat-2012-in-japan.html

 

공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일본의 기사를 구글번역해서 올린다.

스트레스와 지친 몸 때문에 내가 앓았던 급성 인후염, 단 1초도 견디기 힘들만큼 통증이 심했고 다만 주사맞고 약을 먹으니 한나절이 지나자 통증이 가라앉았던 경험이 있다.

내가 느꼈던 통증중 최고였던 인후통...

정말 멋진 공연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었을 울스타...몸이 맘같지 않아 정말 속상했는지...그 큰 눈에서 눈물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울스타 김현중...

AR을 준비했는데 무반주 라이브로 '그대도 나와같다면'을 노래하는 김현중...

그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울컥 ㅠㅠ

무사히 공연이 잘 끝나 다행이고 이젠 아프지 말자.

젊다고 무리하지 말고 진짜 프로답게 몸 잘 챙기길...

그런데 진짜 전조증상없이 나타나는 급성 인후염...무리해서 생기는 병이니까...프로답지 못한 것은 아닌 것 같고...

이젠 진짜 스케줄을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멋진 공연 정말 고마워~ 그리고 HEAT 오리콘 데일리, 주간1위 진짜 축하해~

이젠 도시정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