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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이야기

김현중, 日최고 뮤지션 비즈와 손잡다

천사들의모후 2012. 5. 1. 21:06


김현중이 일본 최고 뮤지션 비즈(B'z)와 손을 잡았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일 "김현중이 일본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뮤지션 비즈로부터 '히트(HEAT)'라는 곡을 받아 녹음을 마쳤다. '히트'는 오는 7월 일본에서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싱글 앨범에 수록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김현중은 일본 전국 투어 당시 기자회견장에서 좋아하는 일본 뮤지션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비즈를 꼽았다. 이에 김현중의 일본 현지 앨범 발매사인 유니버설뮤직에서 곡 의뢰를 했고, 비즈 측에서 한류를 이끌고 있는 김현중과의 작업을 흔쾌히 수락한 것.

비즈는 1988년 데뷔 후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46회 1위 기록을 세운 실력 있는 일본의 국민 뮤지션. 특히 비즈의 마츠모토 타카히로와 이나바 코시가 함께 작업한 곡은 비즈 앨범 외 다른 아티스트에게는 한번도 준 적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봄 김현중이 녹음을 위해 극비리에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비즈 멤버인 이나바 코시가 코러스로, 마츠모토 타카히로가 기타 레코딩까지 녹음의 전반적인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현중은 "평소 좋아했던 일본 뮤지션 비즈와 함께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히트' 녹음 당시 비즈 멤버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셨고 덕분에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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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앨범을 소장할 정도로 좋아하는 뮤지션과 함께 작업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나의 스타 김현중은 너무 행복했을 것 같다.

비즈가 함께 작업한 곡을 다른 아티스트에게 한번도 준 적이 없는데...나의 스타 김현중에게 곡을 줬단다.

코러스와 기타 레코딩 녹음 전반에 참여하며 즐겁게 함께 작업했다니...

엄청난 노력가이며 무료콘서트를 해줄 만큼 개념 뮤지션이라는 비즈가 보기에도 김현중이 꽤 괜찮아 보였나보다. 

김현중을 알아본 비즈의 안목...그것만으로도 비즈는 대단한 것 같다. 우하하하


그 무엇보다 김현중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좋다.

김현중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아 진~짜 좋다.


7월 4일...정말 새로운 역사를 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