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월드투어와 영화' 35살 전에 꼭 이루고 싶다"

 

 

야후! 코리아는 '야후! 셀렙(kr.celeb.yahoo.com)'의 첫 번째 '셀렙(Celeb)'으로 선정된 김현중과의 직접 인터뷰를 팬들이 진행하는 '김현중과 함께하는 야후! 셀렙 미션 인터뷰'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된 '김현중과 함께하는 야후! 셀렙 미션 인터뷰'이벤트는 국내에서만 31만3000건 이상의 페이지 조회수와 21만 7000건의 순방문자 수를 기록했으며 홍콩과 대만 지역에서도 총 25만 2660건의 페이지 조회수와 9만6915건의 순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26일 '고릴라 인더 키친'에서 개그맨 조세호 (양배추)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한국과 홍콩에서 선정된 총 다섯 명의 국내외 팬들이 약 한 시간 동안 평소 김현중에게 궁금했던 점 등 직접 인터뷰를 펼쳤다.

 

인터뷰 중 "타임 머신을 타고 돌아간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나요?"라는 홍콩팬의 다소 엉뚱한 질문에도 김현중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평소 관심이 많은 마야나 잉카문명 시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다"며, "평소 음모론에도 관심이 많아 존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령의 암살현장으로 돌아가 범인도 잡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기발하게 답변을 해 인터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35살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것으로는 월드투어와 영화를 꼽았으며, 다소 큰 꿈일 수도 있으나 할리우드 진출도 해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현중과 함께하는 야후! 셀렙 미션 인터뷰' 풀 영상은 5월초중 야후! 셀렙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그 외 아시아권에도 각 지역 야후!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영상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AhJopawOYAg&sns=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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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나 잉카문명 시대를 직접 확인하거나 존F.케네디의 암살범을 잡는 것은 못하더라도...

나의 스타 김현중님! 월드투어와 영화 그리고 할리우드 진출은 꼭 이루세요.

화이팅~!!!

 

 

인터뷰를 고릴라 인더 키친에서 했구나~

울스타 모르던 시절 친구부부와 비싼 저녁과 와인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정말 가보고 싶은데 기회가 안생기네.

친구야~ 한번 더 초대해주지 않을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