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美 워싱턴포스트, '김현중, 한류 스타의 진정한 소통' 극찬 본문

우주신이야기

美 워싱턴포스트, '김현중, 한류 스타의 진정한 소통' 극찬

천사들의모후 2012. 5. 11. 19:03

 

김현중이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의 온라인판에 '소통을 아는 한류스타'로 소개돼 눈길을 끈다. 워싱턴포스트 온라인판은 지난 4일 열린 김현중의 싱가포르 팬미팅 소식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의 엔터테이너, 김현중이 2012년 아시아 팬미팅의 첫 방문국인 싱가포르에서 3000여명의 전원과 하이파이브를 했다"며 그의 열정을 극찬했다.

이 매체는 "김현중이 2시간의 공연 후, 무려 3000명과 하이파이브를 하기로 한 이유는 팬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원하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내가 얼마나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이런 이벤트를 생각했다'고 김현중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현중은 향후 열릴 타이완 태국 등 아시아 팬미팅에서도 참석자 전원과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중의 팬미팅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룬 것은 달라진 K-POP의 위상을 실감케 하는 것이었다. 김현중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유력 일간지가 김현중의 팬미팅에 관심을 갖다니, 신기하다" "이제 아시아가 아닌 세계로 뻗어가는 김현중,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4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태디움에서 열린 ‘김현중 팬미팅 투어 2012’를 필두로 홍콩 대만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팬미팅을 이어간다./CJ E&M enews24이인경 기자

 

.........................................................................

 

2시간 라이브 공연을 하고 3000명과 하이파이브...

공연후 500명과 하이파이브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한 기획이라 느껴져 팬의 입장에서 화가 났었다.

그런데 전원 하이파이브를 하겠다는 나의 스타

 

팬들이 열광하는 것은 김현중이 노래잘하고 잘생기고 멋있고...재밌고... 그냥 좋아서야.

네가 잘나서 좋아하는건데 뭐가 고마워???

 

이미 준비된 멋진 공연만으로도 팬들 가슴 벅차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데...정말로 다른 건 필요없는데...이렇게 까지 안해도 되는데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팬들과 눈맞추며 한명한명의 손을 잡아주는 김현중...

그의 모습을 보면 그냥 감동 그자체

잘 생기고 노래 잘하고 춤 잘추고 공연기획 잘하고 연기 잘하고 그런거 다 떠나 인간 김현중에게 빠져들게 만드는 지점이다.

 

그가 팬들에게 No 1 이며 only one인 이유는 늘 팬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