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18번째 이야기]...... 본문

From 현중...

[18번째 이야기]......

천사들의모후 2012. 3. 19. 23:52

대외적으론 일이 없어도 바쁜 생활하시는 우주신

쉬는 동안 책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음악도 듣는 우주신

자기에 대해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우주신

그래서 재정비된 계획대로 열심히 달리실 우주신

팬들도 그렇게 해보길 권하는 우주신

우주신도 팬들이 그립다는...봄타는 우주신

 

그 모습이 그려진다.

참 사랑스런 사람 아니 우주신...

고마워요.

 

진짜 오늘은 너무 복잡한 일로 인해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는데 우주신 공홈 글을 보는 순간 숨이 쉬어졌어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계속 굶고 있어도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우주신 글을 보니 미소가 지어졌어요.

늦은 저녁 한숨 돌리고 나니 배도 고프고 어깨도 아프고 몸이 늘어지는 것 같은데 기분이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

 

엊그제 잠꾸러기인 내가 알람시간 보다 훨씬 이른 새벽에 잠이 깨어 뒤척이다 다시 꽃보다 남자를 보았어요.

새삼 지후가 너무 아름답고 이뻐서 놀라고 변함없이 내가슴을 울리는 지후의 연기에 또 한번 놀라고....

그래서 인지 윤지후 김현중이 보고 싶어서 살짝 우울했는데 산타처럼 선물을 보내준 언니 덕분에 어제는 100번 쯤 웃을 수 있었어요.

언니가 보내준 선물은 아가 우주신이 나오는 여걸식스...2005년부터 20006년까지 봤는데...진짜 많이 웃었네요.

많이 웃고 힘내서 오늘을 겨우 버텼고...

오늘 공홈에 글 올려준 우주신 덕분에 한달은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진짜 고마워요. 우주신 그리고 산타언니 ㅎㅎ

 

...........................

 

생각해보니 난 그 바쁜 와중에 김현중을 검색했었네요.ㅋㅋ

밥 먹을 시간 물 마실 시간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는데...공홈에 댓글도 썼어요.ㅋㅋ

그 잠시 잠깐 본 글 덕분에 하루를 버텼어요.

다시 생각해도 고마워요.

어제는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은 훨씬 여유있어요. 헤헤~

'From 현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번째이야기]...  (0) 2012.09.18
[19번째이야기]....  (0) 2012.09.18
[17번째 이야기] 놀랄일  (0) 2012.01.29
[16번째 이야기] ...  (0) 2012.01.23
[15번째 이야기] ...  (0)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