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김현중 [THIS IS LOVE] 미니토크&악수회

 

지난 10년동안 하루 2회이상 내스타 김현중을 만난 적이 없었다.

일본 음반 발매 이벤트에 당첨된 적도 없었다.

오늘 처음으로 하루 4회 내스타 김현중을 만났다.

월드투어 공연 다음날 [THIS IS LOVE] 발매 기념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응모하기로 했다.

단 한번도 이벤트에 당첨된 적이 없어서 망설였지만 해보기로...

별 기대안하고 4회 모두 응모했는데 모두 당첨되었으니 그야말로 대박!!!

 

엄청나고 굉장했던 월드투어 오사카에서의 2회 공연도 너무 좋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앨범이야기 들을수 있었던 4회의 미니토크와 악수회 역시 너무 좋았다.

한국에서도 앨범을 발매하면 사인회도 좋지만 미니토크와 악수회를 해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다.

월드투어 서울공연 전후로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더더더 좋을것 같은...

 

오늘의 김현중은 너무 멋졌다.

1부2부는 흰색 3부4부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었고 검정 바지에 구두였는데...무대위 조명받는 칼라풀한 김현중도 분명 멋있지만 조명 없고 진한 화장도 없고 무채색 옷을 입어도 김현중은 빛이났다.

실물 김현중 미모는 늘 눈이 부시다.

 

토크는 너무 재밌고 유익했지만 총 이벤트 소요 시간이 길었고 잘생긴 김현중 미모에 기빨려서 지금 기억이 잘 안난다.ㅋㅋㅋ

앨범이야기는 천천히 기록할께요.

 

악수회하면서 하고싶은 말 다 했고 듣고 싶은 말 다 들었다.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손깍지 성공 ㅋㅋ

완전 소원성취!!!

 

2박3일 김현중 공연과 이벤트로 오사카에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제 집으로 갑니다.

내일부터 천천히 리얼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