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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공연] 드리나 강의 다리

천사들의모후 2018. 10. 13. 22:07

 

 

 


연출  코칸 믈라데노비치

공연시간 150분

초연  2016년 세르비아 국립극장 페라 도브리노비치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이보 안드리치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

400년동안 보스니아의 갈등과 충돌을 다리 중심으로 기록한 죽음의 대서사시

 

심란한 역사의 현장을 담아낸 연극

죽음과 죽음의 역사

그래도 이어진 삶을 보여준 연극


잘모르지만 나이든 배우들의 열연이 느껴졌다.

다만 자막보느라 표정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아쉬웠고

자막이 중간에 끊겨 한동안 자막없이 진행되기도 했고

뭣보다 구글번역기스러운 자막이라 아쉬웠다.


세르비아 연극을 또 언제볼까 싶어 다녀왔고

너무 좋은 자리여서 중간에 졸려도 졸 수는 없어 끝까지 열심히 보고 마지막에 박수 열심히 쳤다.

박수 후한 관객들 덕분에 마무리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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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 공연 보내 준 남편이 고마워서 연극보러 가자고 할 때 두말 않고 오케이 했다.

당분간 가자고 하는 곳 어디든 열심히 따라다닐 예정이다.

내스타 김현중의 공연 또 가고싶으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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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항소심에서도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