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변두리 로켓

TBS 제작 2015년 10월 18일 ~ 12월 20일 10부작 드라마

감독   후쿠자와 카츠오

극본   아츠 히로유키

출연   미키미 히로시, 와타베 아츠로, 이케우치 히로유키, 미즈노 마키

1부~5부까지는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최고인 중소기업을 상대로 대기업이 특허권 소송을 벌인다.

소송 자체만으로도 은행과 거래처에 영향을 미치고

탄탄한 기업이지만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버틸 자금의 여력이 없는 상태

은행원 출신의 자금담당 직원과 능력있는 변호사 그리고 진짜 특허와 실력 덕분에 당당하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로켓트의 핵심부품을 납품해 일본산 로켓 발사에 성공하는 이야기

6부~10부까지는 로켓 발사 성공 3년이후 핵심부품 납품에 경쟁업체가 등장하고

인공심장과 심장판막에 사용되는 밸브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

너무 일본스런 기업문화가 어색하고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내용은 감동스러웠는데 감동을 짜내는 연출은 너무 과한 느낌이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10년뒤를 위해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마인드와

철저하게 자금을 관리해주는 직원이 있어서 중소기업이지만 잘 운영되고 있는 듯 싶었고

사장을 비롯 직원들 모두 참 대단한 팀워크라는 생각이 들었다.

쉽지 않은 길을 가는 이들, 그들에겐 꿈도 있고 기술자로서의 자부심도 있고 암튼 내용은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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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덥다는 이유로 외출 자제하고 일본드라마와 긴 시간을 보냈다.

일본어 교재 한 단원 나갈 때마다 한단어씩 더 들렸던 것 같고

내스타 일본노래 한곡 익힐 때마다 딱 한단어씩 더 들렸던 것 같다.

아직도 일드 받아놓은 파일은 남아있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긴 시간 여유롭지 못할 듯 싶다.

또 일드 몰아보기 하고 싶을 때 시간 여유있을 때, 다시 보는 걸로...

내스타님아~

난 한낮에 잘 안걸어다니는데, 걸어다녀보니 진짜 덥더라.

이런 날씨에 촬영중인 내스타 그리고 드라마팀 모두 넘 고생스러울 것 같아 걱정스러웠다.

잘 먹고 잘 쉬면서 컨디션 관리 잘 할 수 있기를

순조롭게 촬영 진행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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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