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시즌2

아사히TV 2013년 10월 17일 ~ 12월 19일 9부작 드라마

연출   타무라 나오미, 마츠다 히데토모

출연   요네쿠라 료코, 후지키 나오히토, 우치다 유키, 엔도 켄이치, 유민

시즌1과 가장 달라진 점은 여주의 헤어스타일이 바뀌고 많이 세련되어졌다는 점

스토리 전개는 비슷하지만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다.

수술할 때 눈 크게 뜨는것도 처음엔 굉장히 어색했는데

그마저 익숙해지고

모델 같은 외모도 멋있지만

표현은 서툴러도 뭣보다 실력있는 의사라서 넘 멋진...

능력자인 의사 다이몬은 진짜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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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보면서 느낀 점은

가벼운 병이 아닐때는 아무 병원이나 찾아가면 안될 것 같고

특히 수술할 일이 있다면 좋은 병원 실력있는 의사에게 수술 받아야 할 것 같다.

기다리는 거 싫어해서 한가한 병원만 찾아다녔는데 

진짜 아플 땐 그러면 안될 것 같다.

 

드라마 속에서도 번듯한 대학병원의 과장님들인데

왜 이렇게 어설픈 실력들인지...

우리나라 병원도 그럴까봐 걱정스러웠다.

전이된 암환자, 복막에 퍼진 암도 제거해내고

일반적으로 수술 할 수 없는 환자도 살려낼 뿐 아니라

수술 이후 환자 삶의 질까지 고려해 수술을 하는 다이몬이 너무 대단해 보였다.

사랑하는 사람아~

내스타와 헤네치아들이여~

진짜 우리 아프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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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