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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몬태나 Hostiles

천사들의모후 2018. 8. 5. 20:29



감독   스콧 쿠퍼

출연   크리스찬 베일, 로자먼드 파이크, 웨스 스투디



조셉은 옐로우 호크 추장을 고향 몬태나로 안전하게 호송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7년을 감옥에 있었으나 암 말기라 추장은 석방을 요구했고

워싱턴은 그것을 허락했다.

친구들이 그의 손에 죽었고 극악무도한 자에게 호의를 베풀 이유가 없는 조셉

죽기보다 싫은 힘든 명령이지만 군인이기에 받아들인다.


호송 일행은 인디언들에게 남편과 세자녀 모두 몰살당한채 혼자 살아남은 여인 로잘리를 만나게 되고

가족들을 묻어준 후 동행하게 된다.


몬태나까지의 1,000마일을 가는 동안 참 많은 일을 겪게 되고

처음엔 인디언들에게 나중엔 백인들에게

부하들도 하나 둘 잃게 되고

몬태나를 코앞에 두고 추장도 죽고

추장 가족들도 죽게되면서

호송 작전은 실패하게 된다.


끝까지 살아남은 조셉과 로잘리 그리고 추장의 손자

그들에겐 앞으로 살아내야 할 남은 인생이 있고

그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 같지만

함께 잘 이겨내지 않았을까 상상하게 되는 그런 영화였다.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배우들 연기는 너무 훌륭했고

가족과 부하를 잃을 때마다 함께 눈물 흘렸다.


너무 리얼해서 찾아보니

추장은 실존 인물이라고 하고 암으로 사망한 것은 아니고

전쟁중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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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재미없어도 배우들이 열연을 하면 끝까지 보게된다.

내스타 드라마를 여러번 반복해서 봤던 이유도

그가 그 상황에 몰입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외모였든 대사였든 분위기 였든 상관없이...

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힘

그 힘이 내스타에게 있다!!!


내스타 김현중의 새 드라마가 촬영을 시작했다

불과 6주동안 12부작을 만들어 낼 수 있는걸까?

제작진과 촬영팀, 연기자들이 대단한 긴장감을 갖고 진행해야 할 것 같은데...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며 응원할 뿐이다.

아프지 않게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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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최씨에게 1년4월의 실형을 구형하였고,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