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Take my hand] MV Making 중 현중이야기

김현중 6th 싱글

Q. MV의 컨셉에 대하여

오늘 세트는 보시다시피 뭐 큰스크린과 조명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조명이 마구 움직이면서 제가 빛이 들어왔다 나왔다 좀 더 역동적이고 좀 화려한 느낌을 많이 줬는데
이번 뮤직비디오 생각이상으로 많은 스탭분들이 준비를 잘해주셔가지고 굉장히 역대급으로 나올 것 같아요.
히트 이상의 뮤직비디오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Q.이번에 록에 집착한 이유

앞으로 계속 음악활동을 이런 음악색깔을할꺼구요
어렸을때부터 계속 하고 싶었던 음악이었고
이제와서 헤네치아 뮤직을 만들면서 팬여러분들께 진정한 김현중의 음악을
한곡한곡씩 선보일 수 있다는게 매우 기쁘고 설레고
다시 신인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예요.
앞으로도 준비 잘해서 많은 제가 하고 싶은 메세지를 음악에 담아서
팬여러분들께 그리고 대중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어요.

Q. 수록곡에 대하여

이번 타이틀곡 Take my hand는 희망적인 노래예요. 곡을 듣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잃거나 용기를 잃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듣고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않고 힘들때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주거나 또 힘들때 다른 사람의 손을 잡거나
그렇게해서 이겨내자 삶의 힘든 상황을 위기를 잘 이겨내자는 곡이예요.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가 작곡을 했던 의도대로 곡을 듣고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삶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ASTRAEA, Misery, HAZE, Take my hand 이렇게 4곡이 들어가 있는데요

Misery같은 경우에는 말그대로 미저리잖아요. 난 너를 사랑하는데 넌 나를 봐주지않는다. 나는 작고 초라하다. 하지만 너는 아름답다
널 원해, 널 갖고 싶어, 이런 좀 한사람만 바라보는 그런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담았구요.

ASTRAEA는 말그대로 정의의 여신이라는 뜻이예요. 우린 작은 존재지만 이 작은 존재들이 다 힘을 합쳐서 세상에 심판을 내리자
바른 세상을 이끌어나가자 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예요.

HAZE 같은 경우에는 그냥 말그대로 이별 사랑노랜데요. 이번 HAZE에서는 편곡적으로도 일본버전만의 색깔이 있으니까요
그점도 또 귀기울이셔서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촬영에 참가했는데 어떻습니까?

기타 준형 - 뮤직비디오 재미있게 찍고있구요.
음악도 진짜 저희 현중씨가 열심히 만들어가지고 팬분들께 들려드릴려고 준비많이했거든요
그러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재미있게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베이스 서현 - 이번 저희가 함께 가는 제미니투어에서도 현중씨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저희랑 같이 새롭게 보여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
그것도 기대많이 해주세요.

Q MV 촬영을 마치며

네 오늘 Take my hand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많은 스탭분들과 함께 멋진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봤는데요
생각이상으로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되구요
제가 첫번째로 전곡 프로듀싱한 이 Take my hand 앨범 정말 많은 스탭분들이 지금까지 고생해주셨습니다.
이제는 팬 여러분들께서 많은 사랑해주시는 거 그일 밖에는 남지 않을 것 같아요
Take my hand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팬여러분들
Take my hand, ASTRAEA, HAZE 그리고 Misery 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본에서 좋은 콘서트 좋은 공연으로 Take my hand 라이브 즐겨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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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드라마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다.

설레이고 기대되는... 

4년만의 드라마 촬영이 엄청 부담되고 긴장되겠지만

내스타님아~ 응원합니다.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