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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2018 월드투어 HAZE in Bangkok 현중토크를 중심으로 본문
김현중 2018 월드투어 HAZE in Bangkok이 2018년 4월 7일 토요일 Scala Theater에서 열렸다.
태국 방콕 공연이 이전 공연과 다른 점이 있다면...
공연 첫 영상이 내스타 김현중 영상이 아닌 태국 국왕의 추모영상이었다는 점
객석의 팬들이 모두 일어나 영상을 보면서 추모노래인지 국가인지 모를 노래를 따라불렀다.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신기하고 놀랍게도 내 주위에만 눈물을 흘리는 팬이 몇몇 있었다는 것
태국을 잘 모르지만 국왕이 존경받는 지도자였던 것 같아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어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HAZE 시작을 알리는 영상과 내스타 김현중의 [HAZE] 노래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장은 아담했고 무대역시 아담해서 댄서들과 함께 서면 무대가 꽉 차는...
2층 무대가 없고 계단도 없고 리프트도 없는 그래서 이전 공연장에서 높은 곳에서 부르던 노래들 모두 그냥 무대 중앙에서 불렀다.
무대와 객석과의 거리도 가까워서 앞자리 팬들은 진짜 가깝게 공연을 볼 수 있었고
나 역시 중간 자리였는데 내스타가 객석으로 내려갈 때 이외에 무대에 있을 때는 아주 잘 보였다.ㅎㅎ
방콕 공연장은 1000명 규모로 이번 HAZE 월드투어 중 가장 작은 공연장인걸로 알고 있다.
남미 투어 직후 도쿄 공연에서 팬들 응원 함성이 작다고 서운해(?)하는 것 같아서
사실 방콕 공연은 작정하고 힘껏 응원 하러 갔다.
첫곡 [HAZE]는 비교적 조용하게 듣고 다음곡 [Break Down]은 힘껏 응원구호에 맞춰 응원했다.
큰 함성과 함께 두곡이 끝나자 내스타 김현중이 첫 인사를 했다.
사실 이때 팬들 함성 소리가 너무 커서 인사말이 전혀 잘 들리지 않았다.
그래도 녹음이 들리는대로 적어보려 한다.
하이~태국! 김현중 캅!
(현중이 인사말을 할 때 내 옆의 태국팬들이 현중의 등장에 너무 흥분해서 서로 떠드는 바람에 ㅋㅋ
현중의 목소리는 거의 안들리고 태국팬들 목소리만 ㅜㅜ
오랫만에 태국에 왔는데 팬들 여러분 많이 기다렸죠?
(현중의 인사에 팬들은 큰 함성!!! 덕분에 이어진 인사말은 알 수 가 없고)
이 공연장이 저를 마지막으로 리뉴얼을 해서 그래서 이 공연장 리뉴얼전의 마지막 공연 가수가 저라고 해요.
(그런데 태국공연의 가장 큰 문제는 통역사가 엉망이었다는 것. 통역하는 남자분이 현중의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그래서 통역하는 사람이 뭐라고 했는지 모르지만 팬들은 그의 말을 듣고 어? 왜? 뭐? 이런 반응이었다.)
내 옆자리에 앉아있는 팬이 왜 last concert 냐고 물어봐서 내가 말도 안되는 통역까지 하느라 나 역시 현중의 다음 말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여러가지로 이 공연장에 대한 마지막 추억을 간직하시라고 오늘 특별히 여러분들 촬영을 허락하겠습니다.
(태국 공연장 입장할 때 모든 가방의 소지품을 샅샅이 뒤지고 몸을 대충 훝는 것이 아니라 온몸을 만져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었다.
공연장 측에서는 촬영과 녹음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였던 것 같은데
내스타 김현중은 촬영을 허락해준 ㅋㅋ덕분에 팬들의 함성은 지붕을 뚫을 지경이었다.)
이제 태국 스칼라 공연장에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일어서세요. [Yes, I Will]
브릿지 영상
[His Habit] [Beauty Beauty] [Gentleman]
이때 내스타도 최고였지만 팬들도 응원을 정말 열심히 했고 반응 최고였다.
네~태국은 한국보다 날씨가 많이 더운 상태예요.
태국은 날씨 만큼이나 팬여러분들도 아주 따뜻한 것 같아요.
더우니까(쟈켓을 벗고)
자 이번에는 내리 5곡을 달려볼껀데요
긴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뒤에계신 분들도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태국에 언제왔었죠? 2014년도에 왔나요? 2014년도요.
네~4년만에 왔어요.
(한국말로 또렷하게 보.고.싶.었.어.요.)
네 저도 보고싶었어요(꺅~~~)
4년전과 변함없는 모습들인데요
자~ 한번 놀아봅시다. [키스키스]
[ U ] [Do You Like That] [Lucky Guy] [Moonlight]
정말 뜨거운 무대와 정말 뜨거운 팬들의 반응ㅋㅋ
(Moonlight 때 휴대폰이벤트를 했는데, 이때 객석이 노란 불빛으로 가득해서 참 이뻤다.
아마 올라오는 영상들이 있을 것 같다.)
브릿지 영상
[하고싶은 말]
(진센종 김현중...)
숨좀 돌리구요.
벌써, 공연이 시작된지가 벌써 40분되었나요?(어~)
40분 정말 빨리가죠? 빨리 안가요?
그만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보고싶었어요)
네 저도 이번 HAZE 투어를 하면서 태국도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HAZE 투어 6개월만에 여러분들을 찾아뵙는거 같아요.
(보고싶었어요) 네 태국도 자주 오고싶어요.
네? 이거요?(손하트)
손하트라고 하죠? 이게 어디서 유행을 한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네 이게 어디에서부터 유행을 시작한거지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시작인지?
중국에서 먼저 시작을 했다구요?(한국에서) 한국에서! 네~
옛날에는 이렇게 했잖아요?(머리위로 하트) 하하
요즘에는 이게 유행인가봐요?(손하트 하면서)
알았어요. 태국팬분들은 생각보다 젊은 팬분들이 좀 많아요.(환호)
지금 웃으시는 분들은 젊은 분들이 아닐꺼예요. 마음만은 이십대일꺼예요. 그죠?(네~)
(현중은 뭐라 말하는데 팬들은 웃고 난 안들리고 ㅜㅜ)
여러분들 어쨌든 태국에 이렇게 오래간만에 왔는데 변치않고 이렇게 웃고 맞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사실 태국하면 인사말
사와디 캅, 김현중 캅...
아직도 한번도 안까먹은 단어가 있어요. 레오레오(환호)
그거는 왜 이렇게 까먹지 못하겠는지 모르겠어요.
그죠? 레오레오(빨리 빨리)를 어디에서 들었는데 그게 이렇게 까먹질 않아요.(웃음)
빨리 노래나 할까요?
레오레오(태국팬들이 너무 좋아하셨다!)
네~여러분들이 제일 듣고 싶었던 노래가 뭐예요?
뭐?(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내 노래중에 스마일...있죠? (짧게 허밍을 하고)
아, 맞다. 스마일이란 노래가 있었네요. 제가 잊고 있었어요. 이번 투어때 넣을걸 그랬다.
기억도 안나네요. 어떤 노래였는지
원래 자기노래 다 기억하는 가수 많지 않을걸요?
또 뭐가 있지? (하면서 처음엔 기억이 안나는가 싶더니 바로 짧게 노래를 불러줬다) 이거죠?
태국팬분들은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몰라도 따뜻하고 그런 노래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아니예요? 아니예요. 아휴~
그럼 이야기는 그만하고 오랫만에 여러분들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 불러드릴께요.
여러분들이 같이 따라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머리가 나빠서...
(태국팬들은 이 노래할때 이벤트를 준비하셨는데...
나름 열심히 잘 따라부르시고 모든 팬들은 나눠준 배너를 들었다. 메세지에 담긴 마음이 잘 전달되었을 것이다.
참 많은 것을 준비하신 태국팬들~뭉클 & 감동)
노래끝나고 팬들의 환호도 컸고 김현중 진센종 지후선배를 부르는 함성이 컸다.
앞자리 앉아있던 태국팬이 현중에게 배너를 전달했고 그 이벤트에 감동해서인지 한참 팬석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았다.
아~이런 감동적인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거 같아요.
(고마워. 사랑해요~)
네~뭐라구요? (태국팬분이 또박또박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함께 한다라고 외치심!)
아~네 ~한국어 잘하시네요. 한국어 잘해요.(고마워요)
어 그리고 다음 노래 계속 불러드릴껀데 태국팬분들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함성)
태국 뿐 아니라 어느 나라든 다 벗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요.
근데 또 아닌 팬분들도 있거든요.
저는 싫어요. 감기걸려요. 이제
네? 뭐라구요? (벗어주세요)네에?
저런 문장을 아무런 감정없이 말 할 수 있나요???
자기가~여러분들이 섹시한 모습을 좋아한다고 하니까(현중의 말이 잘 안들리고)
팔을, 소매를 하나 더 접을께요.ㅋㅋ
네 이번 노래는, 자기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봐요.
그사람에게 불러드릴께요.(거의 대부분 팬들이 손을 들었다)
자~ 다시! 눈을 감고 양심에 손을 얹고, 다시 손한번 들어보세요.(반 이상 손을 들었다)
아후~정말 많네요.
네 여기서 제가 노래를 불러드릴껀데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 나와서 섹시댄스 춰야해요. 그래도 자신있는사람?
(이때도 이전보다는 적었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이 손을 들었다)
우와~ 대단하다.
저분 한번 나와보세요.
참고로 나오시면 섹시하다고 얘기했으니까 여기서 섹시댄스 춰야해요.
(그 팬이 무대로 올라오는 동안)
(팬들의 적극성에 매우 놀란 듯 싶고)
진짜 낯이 두꺼우신 분이네요. 낯짝이라고 하면 쫌 그렇고 낯가림이 없으신 분이예요.
여기 앉으시면은...
(무대에 올라온 팬은 아주 짧은 팬츠를 입고 있었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이름? 아~네. (의자를 가르키며)여기 앉으시면
팬 여러분을 올려서 섹시댄스를 추게하기가 그렇고
(무대에 있던 의자는 너무 높았고 올라온 팬의 바지는 너무 짧고...)
어 이거 위험한데? 치마 아니예요? 어떻하죠? 어떻게 해야해요? 뭐 하나만 갖다 주세요.
(경호원이 수건을 들고 나왔는데 여자 스탭이 팬에게 수건을 가져다 주었다.
그사이 현중은 직접 의자를 눌러서 높이를 낮췄다. 그 모습에 팬들은 환호 ㅋㅋ
무대위에 올라온 팬은 수건을 덮고 편하게 앉았다.)
용감하신 팬 여러분께 제가 이 노래를 불러드리지만 팬 여러분께 불러드리는 노래니까 경청해서 잘 들어주셨으면 해요.
다음에 불러드릴 노래는요 나는 네 남자야
(질투가 많은 팬들이라서 안돼를 외치는 팬들도 여럿 있었다.ㅋㅋ)
[나는 네 남자야]
나도 니 여자야~ 나는 니 남자야
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무대에 올라왔던 팬은 내려가고
네 노래 못할뻔 했어요. 너무 눈이 따가워가지고
노래부르다가 여길 봤는데 너무 무서워서(팬 모습 흉내내고)
저를 이렇게 쳐다봐요. 표정을 푸세요.(얼굴푸는 시범을 보이는 현중 ㅋㅋ)
너무 냉정한 눈으로 쳐다보지 마세요.
이제 여러분에게 불러드릴 노래는 여러분들이 좋아하실 곡이예요. 플리즈
[Your Story]
[현중의 하루] 영상 그리고 [It's Over]
네 HAZE의 신곡 It's Over 였습니다.
여러분 오늘 즐거웠어요? (네~) 저도 여러분 덕분에 ...
태국이 그렇게 먼 나라는 아니잖아요? 한국에서
멀어요? 알았어요.
네 어쨌든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나라인데 자주 찾아뵐께요. 여러분들~
(현중의 말은 잘 안들리고 팬들이 약속을 외침)
약속! 약속해요.
더 좋은 음악 좋은 무대로 다시 찾아올께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마지막 노래 불러드릴텐데요?(아쉬운...)
태국의 앵콜 소리 한번 들어볼께요.
마지막 곡입니다. [Unbreakable]
마지막 영상
영상 끝나자마자 앵콜과 김.현.중.을 서너번 외쳤는데
현중씨가 바로 나왔다.
[Nothing on You] [Let's Party] [Moonlight]
앵콜 부르면서 내스타 김현중은 객석을 다니며 팬들 셀카도 찍어주고 동영상도 함께 찍고...
팬들은 그런 모습들을 폰에 담으려고 애썼다.
팬 가까이 다가가는 내스타 김현중의 모습에 태국팬들은 열광했고 공연 마지막엔 팬들 함성과 비명소리가 가득했다.
감사합니다.
네~오늘 2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응원해주신 태국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이제 다음을 기약하면서 오늘 인사 드리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팬들 큰 함성 소리 때문에 현중의 마지막 인사말이 잘 안들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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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연이 특별했던 또 하나는 바로 악수회!!!
2시간동안의 공연이 끝나고 바로 악수회가 진행되었다.
무대 위에 테이블이 올라오고, 맨 뒷자리 팬들부터 무대 오른쪽으로 올라가 악수하고 공연장을 빠져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내스타 김현중은 앵콜때 복장 그대로 였고 뽀송뽀송해진 얼굴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아주었다.
난 중간보다는 약간 앞쪽이어서 짐 정리하고 준비해간 편지를 꺼내고 물티슈로 손닦고...
그렇게 악수회 준비를 했다.ㅎㅎ
내가 쓴 편지와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받은 편지까지 악수회하면서 잘 전달했다.
물론 바로 경호원이 편지는 챙겼고...
내 말에 내스타는 "네"라고 다정하게 답해주었다.
무대를 내려오면서 얼굴 본 기억도 악수한 기억도 나질 않았다.
편지 전하는 것만 신경쓰느라 ㅋㅋ
그래도 분명 얼굴도 봤고 악수도 했고 내 말에 대답까지 들었다.ㅋㅋ
다른 공연과 비교했을 때, 모든 면에서 최고였는가 생각해보면 아니다.
공연 외적으로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분명 있었다.
시설이나 통역과 같은 공연 외적인 부분에서 최고는 아니었다.
하지만 공연은 최고였다.
멕시코 공연장보다 규모도 작고 시설도 낡았고
일본 공연보다 팬들의 응원이 더 잘 맞거나 더 목소리가 크거나 했던 것은 아니다.
불리한 조건이라서 공연을 진두지휘하는 내스타 김현중이 얼마나 대단하지 새삼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
그동안 응원이 딱딱 잘 맞아야 더 멋진 공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안맞아도 팬들이 감동하고 감격하면서 열정적으로 응원을 하니 이미 그것으로 충분했다.
팬들이 즐기는 것이 보였고 내스타 김현중을 사랑하는 것이 느껴졌다.
현중씨의 말대로 팬 연령층이 굉장히 젊고 어린편이었는데 그래서 표현도 적극적이었다.
4년만에 찾아간 태국에서 시간의 갭을 느낄 수 없게 사랑을 제대로 전달해낸 태국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조건은 100%가 아닌데 606%의 감동을 받은 그런 공연!
굉장히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 녹음파일 들으면서 바로 작성한거라서 안들리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태국공연은 촬영을 허락해줘서 많은 영상들이 올라올꺼라고 생각됩니다.
틀린부분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저도 천천히 영상 보면서 수정해 나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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