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식 La cérémonie

감독   클로드 샤브롤

출연   이자벨 위페르, 상드린 보네르, 쟝 피에르 카셀, 재클린 비셋, 비르지니 르도엥

를리에브르가에 새 가정부 소피가 온다.

그녀는 일은 잘하는데 문맹이다.

글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위해 애쓰는데 그럴수록 일이 꼬인다.

소피는 우연히 알게된 잔느와 가깝게 지내는데

잔느는 어린 딸을 죽였다는 이유로 구속되었다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되어

외딴 동네 우체국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 영화속 잔느는 독특한 캐릭터다.

주인 부부는 잔느를 싫어한다.

가정부가 큰 저택을 청소해주고 요리해주는 편리함에 익숙한 를리에브르 부부

상류층의 허위의식으로 가득차있다.

가정부 소피의 등장과 적응, 갈등

그리고 딸 멜린다에게 문맹임을 들키게 되는 사건으로 해고 당하기까지

마지막으로 잔느와 소피의 복수

그런데 영화의 마지막은 진짜 예상밖의 전개와 마무리 였다.

이자벨 위페르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었고

영화 끝나고 감독의 작품들을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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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인회 끝나고 뭘 먹을까?

공연 끝나고 뒷풀이 하듯이 사인회 끝나고 팬들과 뒷풀이를 할 수 있을까?

부산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 않은데

그냥 이런 생각만으로도 너무 기분 좋다.

내스타님아~ 부산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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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