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 루즈벨트 Mr. Roosevelt

감독   노엘 웰스

출연   노엘 웰스, 닉 순, 브릿 로우어

미스터 루즈벨트는 고양이 이름

남친과 함께 키운던 고양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에밀리는 오스틴으로 날아간다.

청운의 꿈을 안고 LA로 떠나왔지만

여전히 오디션을 보러다니고 있고 먹고살기 위해 영상편집 알바를 하는 중이다.

이마저도 오스틴에 오는 바람에 짤리고...

예쁘고 능력있는 새여친과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전 남친을 보니

묘한 질투와 함께 보잘것 없고 형편없는 자신이 더 초라해보이는데...

고양이의 장례식을 치루기 까지 온갖 진상을 떨며 여기저기 민폐를 끼치다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일 포기할 수 없는 꿈을 찾아 맘 다잡고 도전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영화

참신한 저예산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여주인공이 감독이라서 좀 놀랐고

미국식 유머가 코드에 안맞아서 보는 내내 좀 불편했다.

다만 다양한 삶의 방식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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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부산을 가기위해 오늘 많은 일을 해야했다.

사인회 가는 것이 너무 좋아서 피곤한 줄 모르고 해냈다.

사인 받을 CD와 티켓, 편지와 작은 선물은 미리 가방에 넣어두었다.

내일 KTX 시간 맞춰 잘 타고 가면 될 듯 ㅎㅎ

내일 사인회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잘 할 수 있을까? ㅎㅎ

올해 나의 첫 여행지 부산!

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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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