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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미스 슬로운 Miss Sloane

천사들의모후 2018. 1. 2. 19:41



감독   존 매든

출연   제시카 차스테인, 마크 스트롱, 구구 엠바사 로, 마이클 스털바그, 알리슨 필



총기규제법안을 통과 시키기위해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이 움직인다.

슬로운은 자기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일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했다고 말한다.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 상대팀은 물론이고 같은 팀원까지 배신할 뿐 아니라 자기 자신 마저 재물로 바치는

철저하고 지독한 로비스트의 모습

놀랍게 무섭고 너무나 가여운데

그정도로 옳은 일에 대한 확신이 있고 능력이 있다니 멋있기도...


미국이란 나라의 정치인들도 자리에 연연할 뿐 국익이나 국민들은 염두에 두지 않는다는 사실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민들 때문에 현재의 미국이 있다고 역설하는 모습

멋있는 만큼 씁쓸하다.

민주주의가 발전해도 정치인은 자기자리외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분명하므로

국민이 정신차리고 나라 팔아먹지 못하게 잘 감시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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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뭘 할 수 있을까?

제대로 투표 해서 쥐새끼가 안될 사람을 가려뽑는 것이 우선인 것 같은데...

인간이 나약해서 선택의 순간 모두 옳은 선택만 할 수는 없다.

그래도 나라 팔아먹는 짓은 안해야하고

나 살자고 남에게 비수를 꽂아서도 안될 것 같은데

상대는 지독하고 악랄해서 선택의 여지없이 몰아가는 것이 문제

그러므로 나랏돈 받으면서 정치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은

국민이 뽑아주면 그것이 권력이 아니라 무거운 책임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


새해라서 그런가, 연휴 뒤라 그런가

분명 그날이 그날인데 뭔가 분주하게 느껴졌던 하루

틈틈이 내스타가 많이 보고싶었던 하루였다.

내스타님아~ 일요일 부산 사인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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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