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름다운 것은 먼 곳에 있다 Everything Beautiful is Far Away

감독   피스 오스, 안드레아 시송

출연   줄리아 가너, 조셉 크로스, C.S.리

우연히 사막에서 만난 레너트와 롤라

수정호수를 찾아 사막을 종단하는데

이들에게는 수정호수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로봇 수잔이 있다.

황당하기도 하고 말도 안된다 할 수도 있지만

동화같기도 하고

잔잔한 음악과 좋은 대사들

그래서 엄청 졸린데

끝까지 다 보고나면 기분좋아지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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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가 대전 사인회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한국에서는 처음인데 마지막이라고 선언하고 팬들에게 허그를 해줬다.

난 그저 부러워 부러워 라고 말하는 정도였는데

실제 진짜 속마음은 엄청 부러웠나보다.

원래 누우면 바로 잠드는데...새벽 2시까지 잠을 못잤다.

낮잠을 잔 것도 아니고 평소와 다를 것이 전혀 없었던 하루

단지 사인회에서 내스타가 팬들에게 허그를 해줬다는 사건만 있었는데

잠이 오지 않았다면 그것이 잠 못잘 원인이라고 판단해도 되지 않을까?

늦게 잤지만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 빡쎈 하루를 보냈다.

저녁 먹고 나니 벌써 졸리다.

여러번 내스타를 만났지만 악수하면서 "고마워. 수고했어. 최고야" 

사인회에서는 그저" 앨범 너무 좋아요" 정도의 말이 전부였던 듯

지금 개인적으로 만나도 아무 말 못할...

보기보다 소심해서 허그같은 건 꿈에도 생각해본 일이 없는데,

내스타님아~

나도 나중에 만나면 안아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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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