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네코아츠메의 집 ねこあつめの家

감독   쿠라카타 마사토시

출연   이토 아츠시, 쿠츠나 시오리, 키무라 타에

데뷔하자마자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전도유망하던 작가였지만

지금은 지독한 슬럼프에 빠진 사쿠모토 마사루

겨우 연재 소설 하나를 쓰고 있지만 그 마저 중단될 위기

글은 제대로 잘 안 써지고 악플에 시달리던 그는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점점 불안 강도가 높아져갔다.  

당장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그는 외딴 마을 집 한채를 빌려 이사한다. 

그 빈집에 찾아오는 길 고양이들에게 먹을 것과 놀잇감을 챙겨주기 시작하는데...

고양이에 관심이 생기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의외로 그들을 지켜보고 돌보는 것이 즐거워졌다.

연재가 끊겨 월세 낼 돈이 부족해지고 고양이 사료를 챙겨줄 수 없게 되자

고양이 용품점 가게에 아르바이트 까지 하게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그는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

영화가 재밌거나 고양이가 엄청 귀엽거나 그렇지는 않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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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서울공연을 앞두고 팬들이 쌀화환 응원문구를 투표중이다.

다 맘에드는데 2개만 어찌 고르누 ㅋㅋ

어.택.현---어차피 우리 선택은 김현중

힘들때 뒤돌아봐. 우리가 서있을테니

우리도 곁에 있겠다는 약속 지켰다!

세상끝까지 함께 걸어가길 약속해. 고맙다 김현중

너니깐 우리가 기다린거야~~어서와♡

지금처럼 항상 네옆에 있을께. 함께가자. 앞으로도...

현중아. 사랑한다

이중에서 2개골라서 투표했다.

이제 열흘 남았나?

우리~서로 무리하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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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