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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맞은 그 5년 The Stolen Years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도둑맞은 그 5년 The Stolen Years

천사들의모후 2017. 11. 23. 21:58



감독   황진진

출연   백백하, 장효전, 범위기



하만과 사우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또 다시 시작된 사랑과 이별 이야기


선남선녀에 능력까지 갖춘 두사람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커플이었다.

하만은 사고로 신혼여행이후 5년간의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병원에서 깨어난다.

왜 사우와 이혼을 했는지...

자신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 기억을 찾기 위해 사우와 친구들은 하만을 돕게되고

하만과 사우는 다시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사고 후유증으로 하만은 치매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데

하만은 사우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진정한 사랑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위험한 수술을 감행하는데

목 아래 전신마비라는 최악의 결과

끝까지 하만 곁을 지키려는 사우와 사우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떠나고 싶은 하만

결국...사우는 하만을 보내준다.


가볍고 유쾌하게 시작했는데

너무 최악의 상황이 반복되니 영화여도 맘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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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6차 공판일

다음 7차 공판은 2018년 1월 8일

그렇게 5년째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최씨가 무슨 능력에 대형 법무법인 2곳에서 변호사를 선임했는지 알 수 없고

누구 능력 때문에 이렇게 사건을 질질 끌어올 수 있었는지 알 수 없고

결과적으로 이만큼 시간이 흘렀지만

이나라 재판부가 반드시 죄지은 자를 제대로 심판해주길 바란다.

다시는 이런 범죄가 발생하지 않을 만큼 엄벌에 처해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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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