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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씨 오브 트리스 The Sea of Trees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씨 오브 트리스 The Sea of Trees

천사들의모후 2017. 11. 18. 14:45



감독   구스 반 산트

출연   매튜 맥커너히, 와타나베 켄, 나오미 왓츠



아서와 조안, 서로 미워하는 줄 알았다.

자주 다투고 필요한 순간 함께 있어주지 않고 서로 너무 이기적이라며 비난을 해서...

하지만 조안이 병들고 뜻하지 않은 사고로 갑자기 떠나자

지구상의 그 어느 것보다 아내를 사랑했었다고 말한다.

당황스럽게...

죄책감 때문에 아서는 자살하기 가장 완벽한 장소라는 죽음의 숲 아오키가하라로 간다.

죽고 싶어서가 아니라 살기 싫어서 숲에 들어왔으나

아내와 딸에게 돌아가고 싶어졌는데 길을 못찾고 있는 남자 타쿠미를 만난 아서

두사람은 미로같은 숲에서 빠져나오려고 함께 애쓴다.

꿈인지 실제인지 모를 그 시간을 지나 아서는 구조되고

삶의 의지를 되찾게되는 이야기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했고

죽음 이야기라기 보다는 삶의 이야기인데

뭔가 많이 아쉬웠다.

사랑하고 있다는 것 조차 잊을만큼 미워하며 살았으면 사랑이 아닌것이지

나중에 뭘 그리 미안해하고 슬퍼하는지...

알면서 실천하지 못하는 많은 일들 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일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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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에 올라온 사진

내스타는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는가보다.ㅋㅋ

인증사진은 생각도 못했는데...

사진 한장으로 날 행복하게 만들어줬다.


우리 콘서트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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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