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SoulMate

감독   증국상

출연   주동우, 마사순, 이정빈

53회 금마장영화제 여우주연상 공동 수상

열셋에 만나 스물여섯까지 사랑, 우정, 질투, 미움, 동경 그리고 믿음을 나눈

두 여자 칠월과 안생의 이야기

예상가능한 소재로 식상하게 전개되는가 싶었는데

뻔하지 않은 전개와 마무리였다.

두 여배우가 꽤 매력있다.

...................................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지진으로 수능이 미뤄지고 어수선한 가운데...

나만 이렇게 잘 놀아도 되나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나혼자 취소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무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는데

어머, 이 나라는 너무 아름답고 동행한 오랜 친구들은 너무 좋고

밥 시간이 되어 발길닿는대로 들어간 식당마다 다 맛있어서 횡재한 기분

한달치 웃고 온 듯 싶다.

친구들과 함께 해서 넘 좋은 시간이었다.

이주일 후엔 내스타 공연 KHJ [HAZE] in SEOUL 덕분에 행복하겠지

공연 당일에 앨범을 꼭 살 수 있어야 하는데

넘버링 된 한정판 2500장 중 꼭 한장이라도 살 수 있기를

내가 산 앨범에 사인회 티켓이 들어있기를 ㅋㅋ

명품백은 진짜 필요없는데 내스타 앨범과 사인회 티켓은 다 갖고싶다.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