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Brad's Status

감독   마이크 화이트

출연   벤 스틸러, 루크 윌슨, 마이클 쉰, 오스틴 아브람스, 제나 피셔

중년이 된 브래드, 방송 잡지 SNS를 통해 친했던 동창들이 엄청난 부와 권력을 가졌다는 걸 알게된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면서 늘 만족해 하는 아내 멜라니와 하버드 대학 진학을 꿈꾸는 아들 트로이

비영리단체에서 좋은 일 하며 평범하지만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브래드는

갑자기 자신의 처지가 너무 보잘것 없고 실패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들의 대학입학을 위해 함께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여행을 하면서

혼란스럽기만 했던 브래드는 나름 삶의 중간정산을 잘 한 것 같은데...

브래드의 결론은 "나는 아직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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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두고 이 영화를 보니

대입을 앞둔 부모의 마음은 미국이나 한국 다 똑같구나 싶다.

부모는 부모대로 자녀들은 자녀들 대로

브래드가 내린 결론 처럼

아직 살아있으니 지금 이순간 자신의 삶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온 나라가 내일부터 수능모드 일 듯 싶은데...

수험생들은 준비한대로 수능 잘 보고 엄마들은 수능 도시락 정성껏 싸고

수능과 관계없는 사람들은 괜히 아는 척 하지 말고 조용히 별일없이 잘 지나가길 기다려주기.

특별히 수능보는 헤네치아는 평소보다 모든 과목에서 한문제씩 더 맞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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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