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홀리 모터스 Holy Motors

감독   레오스 카락스

출연   드니 라방, 에바 멘데스, 카일리 미노그

65회 칸 영화제 젊은영화상 수상

45회 시체스 국제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유럽작품상, 비평가상 수상

48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수상

43개 영화제 시상식에서 28개부문 수상 68개부문 노미네이트

홀리 모터스는 리무진 회사이름인 듯 하고

리무진을 타면 오스카의 긴 하루가 시작된다.

리무진은 오스카가 살아낼 인생을 준비하는 장소, 식사 하고 휴식하는 장소로

유일하게 잠깐동안 오스카 본인의 모습일 수 있는 곳이다.

파일이 하나씩 준비되어 있고 놀라운 변신을 한 이후 오스카는 하루 동안 아홉명의 인생을 살아낸다.

은유와 상징이 가득한

이상하고 특이한 영화인데

다 보고나면 슬프고 아프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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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간에 보스 같은 남자가 오스카에게 지치고 힘들지 않냐고 묻는다. 왜 이 일을 하냐고?

오스카는 "연기의 아름다움"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심장이 쿵! 했다.

내스타가 생각나서

그는 공연을 통해 상처를 치유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금, 다음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다음 연기를 준비하고 있을텐데

누구에게나 그렇듯 준비과정은 힘들다.

하지만 그는 공연의 아름다움, 연기의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이 시간을 잘 견디고 잘 준비해주길 기대한다.

삶이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해 더 힘든 사람도 많고...

하찮은 이유라도 꼭 찾길 바란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자신의 일이 얼마나 의미 있고 가치있는지

다른사람의 평가보다는 자신의 평가가 더 야박하지 않은지 돌아보고

그 누구보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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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