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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때 Close-Knit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때 Close-Knit

천사들의모후 2017. 10. 12. 09:23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출연   이쿠타 토마, 키리타니 켄타, 카키하라 린카



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테디심사위원상, 관객상 수상

16회 뉴욕아시아영화제 관객상 수상



감독의 전작들을 모두 봤기 때문에

사전 정보가 없었지만 전혀 망설이지 않고 본 영화였다.


엄마의 가출로 외삼촌을 찾아간 토모이야기

서점에서 일하며 트랜스젠더인 린코짱과 살고 있는 마키오가

토모와 함께 살게되면서 겪는 이야기

트랜스젠더라 겪어야 하는 차별과 모멸감을 뜨개질을 하면서 번뇌를 짜고 있는 린코짱

인간의 108 번뇌를 상징하는 뜨개 108개를 태워 보내고

호적도 바꾸고 토모도 입양하고 싶은 린코짱

린코짱의 바램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린코짱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


영어 제목인 [Close-Knit]은 긴밀히 맺어진, 굳게 단결된 그런 뜻이고

일어제목인 [彼らが 本気で 編むときは]은 그들이 진심을 짤 때는 이란 뜻이라고

네이버 사전이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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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세계 헤네치아의 마음이 하늘에 닿기를 바래본다.

변명, 조작, 술수들을 분별하고 외압에 굴하지 않고

판사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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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