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업 포 러브 Up for Love

감독   로랑 티라르

출연   장 뒤야르댕, 비르지니 에피라, 세드릭 칸, 세자르 돔보이

최근 이혼한 미모의 변호사 디안이 키작은 완벽남 알렉상드로를 만났다.

유쾌한 만남에 기분좋은 데이트

하지만 감정이 깊어질 수록 세상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디안

그 모든 걸 극복할 만큼 멋진 남자로 나오는 알렉상드로

딱 키만 작다. 작아도 너무 작은 136cm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유쾌하기만 한 영화는 아니었고

이런 저런 생각 많이 들게 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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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겸손해지는 건 잘 알지만

이런저런 일 겪지 않고 평탄하게 살아서

민폐끼치지 않을 정도로

약간 철없이 해맑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인가?

힘든 일 많이 겪어서 몸과 마음이 거칠어진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아프고 속상하다.

내힘으로 바꿀 수 없는 현실을 원망하고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처럼 더 멋진 사람이 되어갈 수 있게 하는 멘탈과 능력이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만의 만병통치약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내겐 다행히 비상약이 많은데...

날 많이 웃게 만들어줬고 또 그만큼 많이 아프게 했던 내스타 김현중

그의 노래, 연기, 그의 미소는 여전히 만병통치약으로서 마력을 발휘한다.ㅎㅎ

혼신의 힘을 다했던 [이너코어] 투어가 끝난지 불과 한달!

진심을 담아 불러준 노래와 토크로 매 순간 감동하고 행복했던 공연

내스타가 무대위에서 빛나던 그 순간

내가 더 많은 위로를 받았었다.

오늘 따라 참 많이 보고 싶은 내스타 김현중!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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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