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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텐텐 Adrift In Tokyo

천사들의모후 2017. 7. 17. 23:10



감독   미키 사토시

출연   오다기리 죠, 미우라 토모카즈



84만엔의 빚이 있는 대학교 8학년의 후미야

후쿠하라에게 3일 후 돈을 반드시 갚으라는 최후 통첩을 받는다.

약속 하루전 후쿠하라는 후미야에게 자신과 함께 도쿄산책을 하면 현금 100만엔을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목적지는 카스미가세키

기간은 후쿠하라가 만족할 때까지

선택의 여지가 없는 후미야는 후쿠하라와 도쿄산책에 동행한다.



도쿄 여행을 앞두고 도쿄 구석구석을 미리 살펴볼 수 있을까 해서 봤던 영화다.

실제 여행에는 별 도움이 안되었고 ㅋㅋ

영화속 장소 음식 사람에 대한 추억 이야기가 따뜻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데

내게도 장소 음식 사람에 대한 추억이 있고

매일매일 또다른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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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의 사기미수 혐의 3차공판일이라 하루종일 숨죽이고 지켜봤는데

3년 넘게 끌어온 소송의 증거가 오직 임신테스트기 사진 뿐인데

(사실조회회신서에 의하면 임신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한데...ㅜㅜ)

사진을 뭘 어떻게 했길래 복구 전문가한테 의뢰했다고???


그 사진으로 3년 넘게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더 놀라울 따름이고

대형로펌 2곳의 검사출신, 검사장 출신 변호사를 대거 선임할 수 있는 여자의 능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진짜 여자 개인에게 이런 능력이 있을까?


몇번씩 임신했다고 거짓말하고 돈 받아간 여자

그걸 폭로하겠다고 협박해서 6억 받아간 여자

돈 맛을 보니 더 큰돈이 탐나 진짜 임신한 여자

16억 소송을 걸고 더 무서운 거짓말을 방송에 대고 떠든 여자

돈을 위해서라면 언론과 변호사를 맘대로 이용하는 여자

딱봐도 여자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것 같은데 우기면 우기는 대로 다 받아주고 시간끄는 소송


시간이 이만큼 흘렀으니 제발 이 사건의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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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